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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9 FASHION

다이아몬드, 스틸 그리고 시계

  • 2019-10-03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매끈한 스틸 케이스가 만나 이루는 감도 높은 빛. 골드 못지않은 풍성함으로 당신의 손목을 돋보이게 한다.



아이코닉한 뱀 머리 모티브 스틸 케이스와 두 줄로 이뤄진 레드 카룽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 Bvlgari의 세르펜티 트위스트 유어 타임 워치. 케이스 지름이 기존보다 5mm 커진 32mm 사이즈로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아래 세팅한 시계는 Dior Timepiece의 디올 윗 그랑발 플리세 루방 워치로 핑크 래커와 다이아몬드, 화이트 머더오브펄로 완성한 로터가 다이얼 위에서 회전하며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여인의 화려한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케이스 지름은 36mm이며,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 두 줄로 이뤄진 베젤에도 시선이 머문다.




Hermès의 아쏘 쁘띠 룬 워치는 익살맞은 10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6시 방향의 날짜 기능을 갖춘 스몰 컴플리케이션으로 기계식 시계의 매력과 우아함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지름 38mm의 케이스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아래 놓인 제품은 Blancpain의 우먼 컴플리트 캘린더로 문페이즈와 함께 날짜는 물론 요일, 월까지 확인할 수 있다. 베젤에 세팅한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위부터_ 지름 25mm의 케이스 베젤 위 컬렉션 특유의 클러 장식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눈을 사로잡는 Omega의 맨해튼 컨스텔레이션 모델. 실크 패턴을 수놓은 화이트 실버 다이얼과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고급스럽다. 블랙 스틸과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대비가 돋보이는 Chanel Watches의 보이·프렌드 트위드는 하우스의 DNA 중 하나인 트위드 패턴을 정교하게 새긴 스틸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맨 아래 놓인 시계는 Cartier의 탱크 프랑세즈 스틸 주얼리 워치로 직사각 형태 시계 특유의 모던함에 다이아몬드의 영롱함을 더한 제품. 세 모델 모두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Hublot의 빅뱅 원 클릭 스틸 블루 다이아몬즈는 빅뱅 컬렉션 특유의 절제된 스포티함과 다이아몬드의 여성스러움을 고루 갖춘 여성 시계다. 블루 선레이 다이얼, 악어가죽을 덧댄 블루 컬러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 ‘원 클릭’ 특허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트랩에도 주목할 것. 케이스의 지름은 39mm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Chaumet의 리앙 뤼미에르는 타히티산 그레이 머더오브펄이 발하는 드라마틱한 빛과 베젤, 인덱스에 사용한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조화를 이룬 주얼 워치다. 지름 27mm의 케이스를 감싼 채 러그 역할을 하는 크로스 형태 링크는 ‘영원한 인연’을 뜻한다. 아래 놓인 Chopard의 해피 스포츠 컬렉션은 파스텔 톤 라이트 블루 다이얼과 그 위를 유영하는 5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다이얼과 같은 톤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위부터_ Tag Heuer의 까레라 레이디 쿼츠 36mm는 시인성이 뛰어난 데일리 워치로, 베젤 위 다이아몬드와 컬러풀한 앨리게이터 스트랩 덕에 칵테일 워치로도 손색없다. 가운데 놓인 시계는 Montblanc을 대표하는 여성 컬렉션 보헴의 오토매틱 데이트 34mm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우아한 기요셰 패턴 다이얼, 전통적 나뭇잎 형태 블루 핸드 등 품격이 느껴지는 요소를 한데 모았다. 산뜻한 블루진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도 주목할 만하다. 맨 아래 놓인 Tiffany & Co.의 티파니 아틀라스 2-핸드 워치는 베젤뿐 아니라 인덱스와 다이얼 중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케이스 지름 24mm의 아담한 크기임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델이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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