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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9 LIFESTYLE

차, 코스로 즐기다

  • 2019-09-27

이곳에서 마시는 ‘차’는 더 이상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차에 대해 잘 모른다면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고, 평소 차를 즐겨왔다면 더욱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공간이 있다. 정성껏 우린 차에 잠시나마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마치 레스토랑처럼 차를 코스로 내는 5곳을 소개한다.




1. 알디프 티 바&라운지
전통적인 차 문화를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의 티 바&라운지. 하루에 5번, 2시간씩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티 마스터의 섬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구성의 5가지 코스를 맛볼 수 있고, 모든 코스는 1인 기준으로 혼자 방문해도 무방하다. 시즌 별로 구성이 달라지는데, 이번 가을에는 북클럽 문학동네와 함께 가을의 티 코스를 완성. 차와 책이 만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차를 잘 모르는 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ADD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5길 19
INQUIRY 070-7759-5033

 

2. 티에리스 티 테이스팅 룸
전 세계의 홍차 산지를 여행하며 차를 직접 맛보고, 세심히 골라내 선보이는 ‘티에리스’. 합정동에 위치한 티에리스의 티 테이스팅 룸에서는 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인 티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매 시즌 다양한 재료와 주제로 3~4가지 종류의 차와 디저트를 코스로 제공. 세심한 안내와 함께 진행되는 액티비티를 통해 취향에 맞는 차와 다구를 발견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차를 즉석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ADD 서울 마포구 성지1길 39 2층
INQUIRY 02-336-8894

 

3. 든해 티 하우스
‘든해 티 하우스’는 익스클루시브 티 브랜드 크리에이티브(CreighTEAve)의 티 하우스이다. 공정무역으로 들여온 찻잎을 직접 블렌딩해 시그너처 티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오프닝 티, 메인 티, 베리에이션 티, 다식으로 구성된 1코스와, 밀크 티가 추가되는 2코스 두 가지가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올 10월에는 북촌 정독 도서관 부근에 서울 매장을 오픈 할 예정. 일반 카페 형태지만 예약제 티 코스 테이블을 별도로 운영하고, 그간 인기 있었던 베리에이션 티와 밀크 티를 보틀로 판매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다.
ADD 강원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41
INQUIRY 033-375-4030

 

4. 맛차차
말차 전문 티 하우스 ‘맛차차’는 제주와 하동에서 들여온 유기농 야생차를 이용해 말차와 블렌딩 티를 제공한다. 따뜻하게 즐기는 말차와 달콤한 라테 메뉴인 ‘맛차블랑’이 인기이며, 말차 가루 구입도 가능하다. 평일에는 일반적인 찻집으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예약제 티 클래스만 운영하는 것이 특징. 한국식 잎 차와 일본식 말차를 다식과 함께 코스로 즐기는 프라이빗 티 클래스와, 티 코스에 요가와 명상이 더해진 ‘웰빙 티 클래스’ 두 가지 구성으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ADD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INQUIRY 010-9719-8707

 

5. 타마유라 티 바
JW메리어트호텔서울이 리뉴얼 오픈하며 새롭게 론칭한 일식당 타마유라의 티 바. 이곳에서는 전문가가 선별한 일본 프리미엄 티와 다도를 경험할 수 있다. 매달 격주 목요일의 점심과 저녁에 예약을 통한 티 클래스를 진행. 옥로차, 센차, 호지차, 말차의 4가지 코스에 사토 히로히토 셰프의 화과자가 곁들여지며, 차의 시연과 설명은 물론 실생활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ADD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 서울 2층
INQUIRY 02-6282-6752

 

에디터 손현지(프리랜서)
사진 출처 @altdif, @tieris_tea, @creighteave_official, @matchacha_seoul, @tamayura_jwmarriot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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