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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9 FASHION

혁신적인 불가리의 옥토 컬렉션

  • 2019-09-10

초박형 시계 부문의 재정립, 혁신적 소재와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 여기에 더한 파인 워치메이킹의 정수까지. 불가리 옥토 컬렉션의 현재.



OCTO FINISSIMO CHRONOGRAPH GMT AUTOMATIC

바젤월드 2019에 등장해 시계업계에 놀라움을 안긴 올해 불가리 파인 워치메이킹의 주역.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이라 명명한 이 시계는 110면의 단면이 완성한 강인한 옥토 케이스의 두께가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신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BVL 318의 두께 역시 3.3mm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기록하게 됐다. 이를 통해 불가리는 가장 얇은 시계 부문에서 다섯 번째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두께가 얇은데도 크로노그래프 기능뿐 아니라 GMT 기능을 더해 두 곳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기능을 더할수록 무브먼트가 두꺼워지는 것을 생각하면 놀랄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티타늄으로 완성한 케이스의 지름은 42mm, 착용감이 우수한 브레이슬릿 역시 같은 소재로 완성했다. Bvlgari.





OCTO L’ORIGINALE

팔각형과 원형을 교차 적용해 입체적으로 보이는 옥토 컬렉션은 2012년 탄생 이후 불가리 남성 시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매년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를 접목하며 인기를 구가한다는 건 탄생부터 완벽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이야기. 사진의 두 모델은 2019년 옥토 오리지날 라인의 새 주인공으로 샌드블라스트 공법을 통해 질감을 살린 블랙 DLC 코팅 스틸 케이스에 로즈 골드를 포인트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크로노그래프(왼쪽)와 3개의 시곗바늘을 얹은 솔로템포(오른쪽) 모델로 선보이며 모두 케이스 지름 41mm,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스트랩은 내구성이 뛰어난 블랙 러버로 만들었다. Bv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CERAMIC
‘피니씨모’는 이탈리어로 매우 얇다는 뜻이다. 제품 이름처럼 이 시계는 세라믹 소재로 완성한 울트라 신 워치다. 케이스는 물론 다이얼,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하이테크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스크래치에 강한 반면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지만, 불가리는 오랜 연구 끝에 강도 높은 세라믹을 완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샌드블라스트 공법을 적용해 여타의 세라믹과 다른 특별한 질감을 선사한다. 7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가 자리한 두께 2.23mm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BVL 138 피니씨모가 시간을 알리는 이 시계의 케이스 지름은 40mm다. Bv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SANDBLASTED

손끝으로 만졌을 때 아주 미세한 입자를 느낄 수 있게 처리하는 샌드블라스트 공법은 시계에 사용하는 금속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든다. 매트한 질감이지만 금속 고유의 빛 또한 은은하게 발산하는 것. 2017년 티타늄에 이 공법을 적용해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워치를 발표한 이후 불가리는 골드, 스틸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한 버전을 추가로 발표해 특별한 트리오를 완성했다. 사진의 시계는 각각 스테인리스스틸(위), 티타늄(가운데), 로즈 골드(아래) 버전이며 케이스 지름은 40mm, 두께는 5.15mm에 불과하다. 피니씨모 라인에 속한 만큼 케이스에는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기록을 수립한 두께 2.23mm의 BVL 138 피니씨모 칼리버가 자리한다. Bvlgari.





OCTO FINISSIMO SKELETON

무브먼트를 초박형으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이를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깎아낸 걸작!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은 다이얼로 기계식 시계의 메커니즘과 미학을 오롯이 드러낸 시계다. 시곗바늘과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스몰 세컨드에 사용한 블루와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그레이가 신선한 조화를 이루며, 백케이스에서도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스 소재는 샌드블라스트 가공 처리한 티타늄이며, 지름은 41mm다. Bv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두께 2.23mm의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 BVL 138 피니씨모를 탑재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핵심이다. 로듐 플레이팅 가공 처리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매트한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대비를 이루며 도회적 느낌을 선사한다. 불가리는 무브먼트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했고, 안정적으로 회전하도록 귀한 플래티넘을 로터 소재로 사용했다. 케이스 지름은 40mm, 두께는 5.15mm다. Bvlgari.





OCTO ROMA

원과 팔각 형태는 고수하지만 면의 개수를 58개로 줄여 부드럽고 모던한 느낌을 선사하는 옥토 컬렉션의 또 다른 라인. 옥토 로마는 스테인리스스틸, 골드, 콤비 등 소재를 다채롭게 사용하고 이에 걸맞게 다이얼 역시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사진의 모델은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을 교차 적용해 반짝임을 더한 스틸 케이스와 각도에 따라 빛을 발하는 블루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 제품. 케이스 지름은 41mm, 날짜 기능을 더한 오토매틱 무브먼트 BVL 191 솔로템포를 탑재해 안정적으로 시간을 알린다. Bvlgari.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마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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