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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9 LIFESTYLE

LIFE IS GREEN

  • 2019-05-01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의 변화. 친(親)환경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했다.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은 지구의 존속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지키고 보존해야 할 것에 대한 책임 의식. 지구를 위한 가치 있는 선택과 노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관하여.



노란색 부표를 쌓아 올려 만든 랜턴은 Ahwon-Gongbang, 버블 글라스 오브제와 구름 모양 화병은 J’aime Blanc, 금속 손잡이가 달린 작은 합은 Seon-Min Park 작품.




Part1. Green Living
Upcycling Shelter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생명력이 깃든 업사이클링의 세계. 우리가 지켜낸 자연 속 여유와 휴식이 눈앞에 펼쳐진다.




NATURAL PLAYGROUND
왼쪽부터_ 폐바이닐 레코드를 열 성형해 제작한 혼이 특징적인 풀 레인지 스피커는 Endandrecords, 체어와 중앙에 쌓아 올린 2개의 스툴은 버려진 목재 화물 운반대를 재활용한 것으로 Craft Combine, 꼭대기에 둔 유리 돔과 디퓨저는 ECRU 제품. 주황색 배관 파이프와 장어잡이 어망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의 랜턴은 Hye-Sun Lee, 레드 러그는 Loshowroom, 와인 보틀을 변형해 만든 캔들홀더는 ECRU, 실버와 그린 컬러 구름 모티브 화병은 J’aime Blanc에서 만날 수 있다. 우드 프레임에 알루미늄 시트와 등받이를 더한 에메코의 랭커스터 체어는 Duomo, 페트병에서 뽑아낸 섬유로 촘촘하게 짠 그린 니트 플리츠 파우치는 Pleatsmama, 부표와 금속을 재활용한 모빌은 Hye-Sun Lee, 재생 플라스틱 블록 박스는 Touch4good에서 판매한다. 벽면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6219(Crystal Haze), DE5398(Lemon Punch).





OUTDOOR RECREATION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블루 러그는 Loshowroom, 자전거 바퀴를 분해, 재조립해 완성한 조명은 2ndb, 드럼통을 업사이클링한 체어는 Fix Upcycling에서 만날 수 있다. 폐목재를 이어 붙여 하이글로시 처리한 벤치는 a.hus, 투명과 그린 컬러 유리가 겹쳐진 디자인의 저그는 Seon-Min Park, 벤다이어그램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디퓨저는 Hpix, 건설 현장에서 수거하는 안전망을 분쇄·세척·압출해 만든 플레이트는 ECRU, 귀여운 동물 머리 모양 조명은 Hye-Sun Lee 제품. 노랑·초록·분홍색 부표를 이어 붙인 펜던트 조명은 Ahwon-Gongbang, 서로 다른 형태의 공병을 절단하고 금속 장식을 더한 두 가지 촛대와 블루 뚜껑의 합은 Seon-Min Park, 부표와 부탄가스 뚜껑, 플라스틱을 결합해 장난감처럼 만든 조명과 벤치 아래 놓인 황동 랜턴은 Hye-Sun Lee, 유리병 안에 들어 있는 식물 표본은 Hpix에서 판매한다. 벽면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6219(Crystal Haze), DE5398(Lemon Punch).





SUNSHINE ON THE TERRACE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옐로 러그는 Loshowroom, 폐목재와 드럼통 조각을 결합해 만든 체어는 Fix Upcycling, 나뭇가지 모양 화병은 J’amie Blanc, 코카콜라 페트병 111개와 유리섬유를 섞어 제작한 에메코 111 네이비 체어는 Duomo에서 판매한다. 자전거 안장과 핸들을 조합해 동물의 두상을 형상화한 벽면 오브제는 2ndb, 페트병에서 뽑아낸 섬유로 촘촘하게 짠 니트 플리츠 백은 Pleatsmama, 낡은 폐기름통을 구부리고 용접해 만든 정육면체 조명은 HL1991에서 만날 수 있다. 자전거 부품을 분해한 후 재조립해 완성한 조명은 2ndb, 버블 글라스 오브제는 J’aime Blanc, 캔이 들어 있는 그린 니트 플리츠 백은 Pleatsmama, 차콜 컬러 시트의 스툴은 Duomo, 반원 캔들홀더는 J’aime Blanc 제품. 벽면에 칠한 페인트는 Dunn-Edwards DE6219(Crystal Haze).







ECO-FRIENDLY GOODS
환경에도 우리에게도 착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OOObject 콘조인 티컵 세트와 리바이브 텀블러
홍콩의 친환경주의 브랜드 오오오브젝트(OOObject). 이들은 폐기물을 작은 입자로 압축한 뒤 섬유질을 넣고 모양을 변형하기 쉬운 반죽 형태로 만들어 식기와 소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재활용 세라믹 분말과 생분해성 화합물을 조합해 만든 콘조인(Conjoin) 티컵 세트, 공장과 진흙에서 수거한 폐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컬러풀한 리바이브 텀블러는 실용적 테이블웨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Nienke Hoogvliet 시 미 컬렉션
해변가에서 자란 네덜란드 디자이너 닝커 호흐블릿(Nienke Hoogvliet)은 물고기의 피부와 해초에 관한 연구에 몰두했다. 그리고 해초의 가능성을 시각화하는데 성공했다. 해초에서 추출한 실을 직조해 친환경 원단을 만들고 이를 활용한 테이블과 체어인 ‘시 미(Sea Me)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초 원단은 삼베 같아 보이지만 녹색, 갈색, 회색, 분홍색 등 해초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낼 수 있다.





Lego 베스타스 풍력 터빈
레고 그룹이 재생에너지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환경과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장난감을 만들고자 하는 오랜 염원을 이뤘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상징인 풍력발전을 테마로 디자인한 베스타스 풍력 터빈이 그것. 특히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로 만든 폴리에틸렌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블록으로 구성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일조한다.




Stokke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노르웨이 스트롤러 브랜드 스토케에서 새롭게 출시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이 안에는 착한 비밀이 숨어 있다. 생김새는 기존 스트롤러와 다를 바 없지만,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와 페트병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제작한 것.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이 제품은 전 세계 한정판으로 출시해 희소가치까지 더했다.

Hugo Boss 피나텍스 스니커즈
파인애플 수확 후 버려지는 잎사귀와 줄기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 피나텍스(Pin∼atex). 휴고 보스는 환경과 동물 복지를 위해 가죽 대체제로 각광받는 피나텍스를 활용한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식물에서 얻은 염료로 색을 입히고, PVC 대체용으로 개발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TPU 소재의 밑창을 더해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완벽한 친환경 슈즈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최별(choistar@noblesse.com)
사진 박우진   코디네이션 이혜림   스타일링 배지현(d.floor)   푸드 스타일링 밀리(Mi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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