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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9 LIFESTYLE

Kitchen Lab

  • 2019-04-25

영감의 저편, 창의적 실험실로 변신한 새로운 키친 쇼룸으로 초대한다.

Jump over the Steel table
차갑게 반짝이는 스테인리스스틸과 진중함이 느껴지는 다크 우드소재가 만나 모던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키친 모듈은 SieMatic 클래식 라인. 독일의 독보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90년간 주방 가구만 제작해온 지메틱의 하이엔드 라인으로 변치 않는 우아함을 추구한다. 스테인리스스틸을 6mm 두께로 만들어 슬림하게 디자인한 아일랜드 상판이 특징. 좌우 개폐 방식의 일반적 상부장과 달리 와이어 선반을 더했다. 수납장 도어를 열면 아일랜드 하부장을 본떠 만든 모듈장이 들어 있어 스틸과 우드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어간다.

스테인리스스틸 트레이와 아이스크림 서버 세트, 피처, 라임을 담은 볼은 모두 Lagom Home, 레몬을 올린 반구 형태 오브제는 J'aime Blanc, 바닥에 놓인 바스켓은 Alessi 제품.




Mysterious Marble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천연 대리석으로 만들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키친은 Minotticucine의 아니마(Anima)와 잉카(Inca)다. 넥시스 갤러리에서 수입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 미노티쿠치네는 지중해의 고요함을 담은 극도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주방 가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는다. 아니마는 스페인산 니그로 대리석을 3개의 큐브 형태로 만들어 채움과 여백의 조화를 꾀한 아일랜드. 겉보기엔 대리석 덩어리 같지만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으며, 안쪽에 개수대를 숨겨 기능적 요소를 놓치지 않았다. 터키산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키큰장 잉카는 내부에 냉장고와 와인셀러를 품고 있다.

대리석 소재 캔들홀더와 볼, 얼음이 담긴 유리잔은 J'aime Blanc, 대리석 베이스의 랜턴은 Hpix 제품.




Wine Exploration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의 수납장과 아일랜드는 Bulthaup의 B3다. 고급스러운 라미네이트 마감으로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스크래치에 강한 표면 처리로 관리가 용이하다. 원하는 가전을 빌트인할 수 있는데, 가게나우의 냉장고와 냉동고는 수납장 안으로 숨기고 와인 냉장고와 커피 머신은 전면에 내세워 숨기고 드러냄의 묘미를 살렸다. 화이트, 아이보리, 클레이, 네이비 등 질리지 않고 세련된 여덟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논현동으로 이전한 새로운 쇼룸에서 만날 수 있다.

치즈를 올린 손잡이가 있는 트레이와 치즈 나이프는 Cosi Tabellini, 레글레(Legle) 디캔터와 지니 조 리 와인글라스는 Noblesse Mall에서 만날 수 있다. 알레산드로 엠 와인 오프너는 Alessi 제품.




Flowers to the Sky
아일랜드에 연결된 카운터 테이블이 돋보이는 키친은 Nolte Kuchen의 소프트랙(Soft Lack)과 레그노(Legno). ‘제품이 곧 품질이다’라는 신념 아래 고품질 주방 가구를 선보이는 독일 태생의 놀테는 모델명을 붙이는 대신 마감재에 따라 키친을 구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키친 모듈은 파피루스 그레이 컬러 소프트랙(무광 도장)과 레그노라 불리는 오크 트러플 무늬목의 조합으로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늬목 특유의 질감을 살린 카운터 테이블은 아일랜드보다 길게 디자인해 건축적 미감을 전한다. 키큰장은 기본형, 박스형, 글라스형 세 가지 중 고를 수 있고, 아일랜드는 다양한 높이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코퍼와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티 인퓨저는 웨이버 컬렉션으로 Toast Living, 공중그네를 타는 소년, 소녀의 모습이 담긴 티포트와 찻잔 세트는 Lonpanew, 골드 림 장식의 플레이트와 디저트 포크는 Noblesse Mall에서 만날 수 있다.




Play with a Puzzle
블랙과 스테인리스스틸의 조합이 시크한 키친은 이노메싸에서 수입하는 Vipp. 덴마크 장인정신을 담은 빕 키친은 모듈 시스템이라 쉽게 조립하고 해체할 수 있다. 모든 모듈에 다리가 달려 있어 가볍고 경쾌해 보인다. 아래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모듈 시스템이지만 내구성도 뛰어나다. 큰 알루미늄 프레임에 개별 캐비닛을 쌓는 방식으로 만드는데, 압출 성형한 알루미늄 프레임이 2톤가량의 아일랜드 상판을 안정감 있게 지지한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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