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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9 BEAUTY

Compact Competition

  • 2019-04-25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만큼은 무조건 사수한다면, 히어로가 되어줄 여섯 가지 팩트를 체크해볼 것! 에디터가 화제의 신제품을 선별해 스펙을 살펴보았다.

왼쪽부터_ Tom Ford Beauty 쏠레이 글로우 쿠션 SPF40/PA++++ 고급스럽게 빛나는 글로 피부로 연출해준다. Clé de Peau Beauté 래디언트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25/PA+++ 크림 제형의 촉촉한 수분감과 파우더 텍스처의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두루 겸비한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

톰 포드 뷰티 #글로우 쿠션 톰 포드 뷰티는 쿠션업계에선 후발 주자에 속하지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영민하게 캐치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작년에 출시한 첫 번째 쿠션 사틴-매트 쿠션 컴팩트가 매트 메이크업 열풍과 맞물리며 초석을 견고히 다졌고, 화이트 룩을 입고 등장한 두 번째 작품 쏠레이 글로우 쿠션도 올해 베이스 메이크업 키워드인 ‘글로 스킨’을 위해 탄생, 또 한번 뷰티 구루의 눈길을 끈 것. 글로 베이스는 보통 쉽게 무너지거나 부담스러운 광을 내는데, 이 쿠션은 영롱한 펄 입자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과하지 않은 윤기를 선사한다. 톰 포드 뷰티만의 인퓨징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광을 내는 것이 장점. 마그네틱을 장착한 화이트 메탈 케이스도 소장 가치가 있다.

끌레드뽀 보떼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래디언트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오일과 젤, 파우더 제형의 장점을 두루 갖춰 탄생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피부에 닿으면 크림-리퀴드-파우더로 텍스처가 변하면서 피부에 깃털처럼 가볍고 얇게 발리는 것이 특징. 보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휴대폰 액정에 파운데이션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파우더리한 질감이라 건성 피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소 건조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오후만 되면 T존 부위가 번들거리는 복합성 피부와 지성 피부엔 제격이다. 더블 블로팅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하고 땀을 배출해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컨트롤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Dior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유브이 미네랄 블레미쉬 밤 컴팩트 SPF50+/PA++++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로즈 향이 일품이다. Giorgio Armani Beauty 파워 패브릭 컨실러 밤 쿠션 컨실러를 그대로 담은 듯 커버력이 뛰어나다. Sulwhasoo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SPF50+/PA+++ 오랜 시간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Chanel 르 블랑 브라이트닝 젠틀 터치 파운데이션 SPF30/PA+++ 진주모 콤플렉스 EX의 빛반사 효과로 광채를 더한다.

디올 #프레스티지 쿠션 스킨케어 기능을 더한 쿠션은 많다. 하지만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에 쓰이는 성분을 똑같이 담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유브이 미네랄 블레미쉬 밤 컴팩트는 혹독한 환경을 견디고 피어난 강한 생명력의 로즈 드 그랑빌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한다. 100% 미네랄 필터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화이트 로즈 성분은 건강한 빛과 고급스러운 윤기를 부여하는 요소. 촉촉한 텍스처로 얇고 투명하게 발리며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이 거의 없다. 마치 방금 스파를 하고 나온 것처럼 탄탄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장미 향도 일품.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컨실러 밤 파워 패브릭 컨실러 밤 쿠션은 쿠션의 간편함과 크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 밀착력을 두루 갖췄다. 촉촉한 밤 타입에서 파우더리한 텍스처로 변화하는 제형으로 윤기와 광을 싫어하는 이라면 만족스러울 듯. 커버력이 뛰어나 한두 번만 터치해도 모공과 요철, 다크서클까지 사라지므로 컨실러는 생략해도 된다. 윗부분을 뾰족하게 디자인한 물방울 셰이프의 쿠션 애플리케이터가 콧방울, 눈 밑 등 굴곡진 부분과 섬세한 부위까지 커버해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시킨다. 무엇보다 바쁜 아침 시간에 이 쿠션 하나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분감은 다소 부족해 시간이 지나면 코 옆과 입 주변 메이크업이 살짝 들뜨기도 하지만, 20대 초·중반 지성 피부에 추천할 만하다.

설화수 #광채쿠션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스킨케어 라인이 탄탄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쿠션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피부 연구를 통해 완성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 컨디션을 한층 끌어올리기 때문. 설화수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은 자정미백에센스의 주요 성분인 백삼다당체 성분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백합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속부터 맑게 정화, 본연의 피부를 되찾아준다. 톤업 효과를 넘어 안색이 맑아지기에 피부가 예뻐 보이는 느낌마저 든다. 건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제형으로, 피부 땅김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장점. 설화수만의 새로운 에어글로우 포뮬러를 적용, 피부에 투명한 베일을 씌운 듯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동시에 잔주름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은 잊을 것. 은은하고 프레시한 플로럴 향이라 부담이 덜하다.

샤넬 #브라이트닝 쿠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건강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선호한다면 르 블랑 브라이트닝 젠틀 터치 파운데이션이 제격이다. 워터-인-오일 에멀션 타입으로 산뜻하고 시원한 수분감과 함께 기분 좋은 파우더리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해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세라믹 콤플렉스와 감초 추출물을 함유해 다크닝도 거의 없다. 포토샵으로 블러 처리한 듯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는 것. 메이크업을 했는데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든다.

 

에디터 박은아(eunahpark@noblesse.com)
사진 김래영  스타일링 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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