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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19 FASHION

SIHH 2019

  • 2019-03-07

지난 1월 14일부터 4일간 거행한 제29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SIHH)에서 마주한 남성 시계 열전. 빼어난 정통 시계 제작 기술과 혁신으로 무장한 새 시계를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의 진가를 확인한다.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는 밸런스 휠이 여러 축을 기준 삼아 돌며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이로투르비용, 런던 빅벤의 종소리를 재현해 시간을 알리는 웨스트민스터 차임, 편리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까지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여럿 담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웨스트민스터 퍼페추얼 워치로 하이엔드 워치 명가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기존보다 크기를 줄인 자이로투르비용을 탑재한 이 시계는 콘스탄트 포스 메커니즘을 통해 동력의 일정한 분배가 가능하며 무음 구간 단축 메커니즘을 통해 차임 기능 시 멜로디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등 독보적인 면모를 고루 갖춘 올해의 걸작 중 하나다. 이와 더불어 방사 형태로 퍼지는 기요셰 패턴 위에 블루 그랑푀 에나멜링으로 찬란한 빛을 입힌 3점의 마스터 울트라 신 컬렉션 역시 남성의 구매욕을 자극할 만한 신작.





IWC
IWC는 ‘파일럿 워치’의 해를 맞아 본 컬렉션의 신제품을 대규모로 쏟아냈다. 가장 앞에 선 모델은 영국 전투기 스핏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스핏파이어 라인으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그중 ‘더 롱기스트 플라잇’이란 부제가 붙은 시계는 파일럿 스티브 볼트비 브룩스와 맷 존스가 스핏파이어를 타고 떠나는 세계 일주 비행을 위해 제작한 모델. 베젤을 회전시키는 것만으로 다른 시간대로 설정 가능, 편리한 월드 타임 기능을 특허받았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모델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기능인 크로노그래프(케이스 지름 41mm)와 시계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오토매틱(케이스 지름 39mm) 기능의 스핏파이어 모델. 스틸 혹은 브론즈 소재 케이스로 선보이며, 파일럿 워치의 특징인 내구성과 탁월한 시인성, 밀리터리 무드까지 모두 갖췄다.

ROGER DUBUIS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에 이에 걸맞은 새 기술과 혁신적 소재를 결합한 시계로 승부수를 띄운 로저드뷔. 올해 이들은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와 협업해 멋진 기함을 발표했다. 대표작인 엑스칼리버 원오프는 람보르기니의 SC18 알스톤(Alston)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계. 강인한 인상의 지름 47mm 카본 케이스 안에는 새로운 스켈레톤 칼리버 RD1065SQ가 자리한다. 람보르기니 엔진의 V자 형태 대칭 구조를 본떠 만든 무브먼트의 4시와 7시 방향에는 90도로 경사를 이룬 플라잉 투르비용 한 쌍이 자리해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여타의 부품과 함께 시계의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복잡해 보이나 12시 방향의 점핑 아워 카운터와 하나의 분침으로 시간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것 또한 이 시계의 특징. 6시 방향에 위치한 작은 핸드와 인디케이터는 크라운의 포지션을 알리며(W는 와인딩, S는 시간 세팅) 4시 방향의 푸시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CARTIER

까르띠에는 2018년 재런칭하며 큰 성공을 거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하며 남성 시계 시장 정복에 나섰다. 여러 시계 중 주목할 만한 시계는 1904년 탄생한 산토스 워치의 오리지널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산토스-뒤몽 워치로 기존 산토스 드 까르띠에보다 콤팩트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을 예정. 한편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녹탕불 워치는 산토스 시계의 첫 주인공인 비행사 산토스-뒤몽의 야간 비행과 어둠 속 빛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시계. 시선을 압도하는 로마숫자 인덱스(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브리지이기도 하다)에 슈퍼 루미노바 야광 물질을 입힌 것이 특징으로, 어둠 속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다. 케이스 소재는 ADLC 코팅 처리한 스틸이다.

GIRARD-PERREGAUX
‘Earth to Sky’라는 테마로 큰 틀을 잡고 신제품을 선보인 지라드 페리고의 브리지 코스모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큼직한 투르비용 브리지와 구 형태 인디케이터 2개가 조화를 이룬 시계로, 3시 방향의 지구를 본뜬 구는 전 세계 시간과 낮・밤을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24시간에 한 번 자전 형태로 회전하며, 다이얼로 보이는 지역이 현재 낮이다), 9시 방향의 하늘을 담아낸 구는 시계를 착용한 자의 하늘에서 보이는 스카이 차트 인디케이터다. 흥미롭게도 이 시계는 복잡한 기능을 담았음에도 각 기능을 조정하는 크라운이 없으며, 크라운 역할을 백케이스에 위치한 고리 형태 키 4개가 담당한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어두운 곳에서 시계를 바라보면 시곗바늘과 별자리, 대륙에 입힌 야광 물질 덕에 우주에서 지구와 하늘을 동시에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PANERAI

지난해까지 파네라이의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섭머저블은 브랜드 아이콘인 루미노르 컬렉션에 속한 하위 라인이었다(시계에 관심이 있다면 쿠션형 케이스에 크라운을 보호하는 튼튼한 가드를 장착한 루미노르를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2019년부터 섭머저블을 정식 컬렉션으로 채택하며 더욱 힘을 싣게 됐다. 이탈리아 해군에게 정밀한 시계를 공급해온 이들의 역사를 반추해보면 다이버 워치의 대대적 확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 하여 이들은 올해 공개한 모든 섭머저블 워치의 다이얼에 ‘LUMINOR’라는 컬렉션 이름을 과감히 삭제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인 파네라이 섭머저블은 지름 42mm의 스틸 소재 케이스에 블랙 또는 블루 세라믹 베젤을 얹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공대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섭머저블 마리나 밀리타레 라인의 모델은 티타늄보다 가볍고 스틸보다 강도 높은 탄소섬유 기반 소재인 카보테크TM로 완성해 ‘서바이벌을 위한 장치’라는 모토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 밖에도 파네라이는 재활용 티타늄으로 케이스를 제작해 환경보호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마이크 혼 에디션, 이탈리아의 유명한 요트 팀인 루나 로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에디션 등 다채로운 스페셜 제품으로 파네라이 애호가를 유혹한다.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작,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에는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밸런스를 2개 장착해 그 진동 속도를 바꿀 수 있다. 시계를 착용할 땐 시간당 3만6000회(5Hz) 진동(액티브 모드), 그렇지 않을 땐 시간당 8640회(1.2Hz) 진동해(스탠바이 모드) 파워리저브 시간을 늘린다. 태엽을 끝까지 감은 뒤 스탠바이 모드로 실행할 경우 시계는 무려65일간 멈추지 않는다(액티브 모드로 실행할 때는 4일간 파워리저브 가능). 그 결과 두 달 이상 장기간 손목에 얹지 않아도 무브먼트의 부품이 쉼 없이 움직이며 시간의 흐름을 따라간다. 한편, 이들은 퍼페추얼 캘린더와 미니 트리피터를 결합한 캐비노티에 컬렉션부터 패트리모니, 오버시즈, 피프티식스 등 남성시계 다이얼에 오묘한 빛의 블루 컬러를 입혔다. 컬렉션별로 각기 다른 톤의 블루를 사용해 차별화한 것 또한 눈여겨 볼 사항!





MONTBLANC

몽블랑의 1858은 탐험가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프런티어를 위한 시계로 매년 다채로운 모델을 추가하며 핵심 컬렉션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브론즈 케이스와 카키-그린 컬러 다이얼이 어우러진 2019년 새 모델은 더욱 중요한데, 이들의 워치메이킹 제작 노하우뿐 아니라 시계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고루 갖춘 이유에서다. 1858 지오스피어 워치는 양 반구의 지도를 다이얼에 탑재해 낮과 밤 표시는 물론 전 세계의 시간대를 알리며, 듀얼 타임은 물론 날짜 창까지 더해 실용적이다. 케이스와 함께 매치한 나토 스트랩은 탐험가 무드 완성에 일조한다. 이와 함께 몽블랑은 드레스 워치가 갖춰야 할 클래식한 디자인과 월, 요일, 날짜와 문페이즈 등 실용적 기능을 담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다시 한 번 출시한다. 유려한 아라비아숫자 대신 로마숫자 인덱스로 다이얼에 품격을 더한 것. 케이스 지름은 42mm, 폴리싱 가공을 거쳐 반짝임을 더한 스틸 소재로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놓쳐서는 안 될 이들의 신작은 대규모 라인업으로 구성한 헤리티지 컬렉션! 1940년대와 1950년대 이들이 소유한 미네르바 매뉴팩처에서 선보인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고, 현대적 감성을 더해 선보이는 드레스 워치로 레트로와 빈티지 감성을 물씬 풍긴다. 이로써 몽블랑은 타임워커, 스타 레거시, 1858의 정비에 이어 헤리티지 컬렉션까지 추가하며 남성 시계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 LANGE & SÖHNE

랑에 운트 죄네가 2009년 첫선을 보인 자이트베르크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라는 혁신적 컨셉으로 독일 하이엔드 명가의 명성을 한껏 드높인 컬렉션이다. 복잡한 무브먼트 위 간결한 다이얼 구성은 랑에의 전매특허! 매분과 매시 정각에 아라비아숫자 디스크가 회전하며 시간을 알리는 덕에 가진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며 방출해야 하는 이 컬렉션이 순항한 지도 어느덧 10년. 이에 랑에는 날짜 기능을 더한 자이트베르크 데이트 모델로 열 번째 생일을 자축한다. 다이얼 가장자리에 놓인 숫자 아래 레드 컬러 표식이 날짜 디스플레이로, 자정이 되는 순간 점프하듯 이동한다. 새 수동 칼리버 L.043.8에 이식한 콘스탄트 포스 이스케이프먼트는 태엽에 축적된 동력을 밸런스에 균등하게 전달하고, 숫자 디스크 전환을 위해 매분 동력을 추가로 전달하는 두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 기능에 놀라운 혁신까지 챙긴 모델인 셈. 만약 이 시계를 소유한다면, 자정이 되는 순간 일제히 바뀌는 숫자 디스크와 자리를 옮기는 레드 컬러 날짜 표식을 보기 위해 매일 잠자리에 늦게 들지도 모를 일이다. 한편, 런칭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랑에 1의 새 컬렉션도 빼놓을 수 없는 랑에 운트 죄네의 2019년 하이라이트다.

HERMÈS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은 감성적이면서 서정적 느낌이 매력적이다. 그런데 그런 문페이즈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면? 에르메스가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인 아쏘 레흐 드 라 룬은 지구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을 2개의 문페이즈를 통해 보여준다(남반구를 위, 북반구를 아래에 놓은 발상의 전환에 주목할 것). 특히 12시 방향에 위치한 달은 ‘몽상 화가’라 불리는 드미트리 리발첸코의 페가수스를 장식한 것이 인상적이다. 신비로운 운석 혹은 반짝이는 어벤추린 다이얼 위에서 2개의 카운터가 회전하는데, 시간과 날짜를 표시하는 카운터 뒤에 달이 숨어 있다가 숨바꼭질하듯 시간의 흐름에 맞춰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에 위성 같은 카운터 위 기울어진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는 섬세한 느낌을 전한다. 에르메스가 개발하고 특허받은 모듈을 베이스 무브먼트 위에 얹은 H1837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두 버전을 각각 100피스 한정 생산한다.





AUDEMARS PIGUET

7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오데마 피게의 새 컬렉션 코드(Code) 11.59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 코드는 도전(Challenge), 자신(Own), 대담함(Dare), 발전(Evolve)을 뜻하며, 이는 곧 매뉴팩처가 1875년 창립 이래 지켜온 가치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11.59는?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 1분 전인 오후 11시 59분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명의 시작, 희망을 뜻한다. 정면에서 보면 동그란 베젤 덕에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케이스 측면을 팔각형으로 다듬어 브랜드의 상징이라 해도 좋을 로열 오크 컬렉션과 자연스레 연결된다. 정식 컬렉션인 만큼 투르비용 오픈워크, 퍼페추얼 캘린더 등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부터 크로노그래프, 셀프와인딩 모델까지 두루 선보이며 핑크 또는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 다채로운 컬러의 다이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의 모델은 핑크 골드 소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블랙 다이얼과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도회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오데마 피게는 로열 오크 컬렉션의 다채로운 모델로도 이목을 모았는데, 반짝임을 더한 프로스티드 골드와 베젤 위를 두른 32개의 레인보 사파이어, 2개의 밸런스 휠을 담아 정확성에 기여하는 오픈워크 방식의 무브먼트가 특징인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 모델은 시계 공학과 예술성을 아우른 작품이다.





PIAGET

피아제는 올해 남성을 위해 우아한 알티플라노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알티플라노는 피아제뿐 아니라 시계업계를 대표하는 초박형 시계로 이 시계에는 두께 3mm, 지름 29.9mm에 불과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1203P가 탑재돼 있다. 1203P는 시간당 2만1600회 진동하며 44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피아제를 대표하는 초박형 무브먼트. 본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무브먼트와 함께 그레이 또는 골드 컬러로 선보이는 다이얼로, 운석을 얇게 깎아 절단된 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즉,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없는 얼굴이 이 시계의 매력. 가느다란 바 형태 인덱스와 얇은 시곗바늘 등 절제미를 더한 요소는 운석의 아름다운 모습을 강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별한 기능을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알티플라노 워치는 메종의 워치 제작 노하우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구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케이스 지름은 40mm, 핑크 골드를 케이스 소재로 사용했다.

RICHARD MILLE
캔디나 케이크, 과일 등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모티브가 다이얼, 케이스, 스트랩 등 시계 전체를 지배하며 팝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봉봉 컬렉션. 앙증맞은 모양새에 리차드 밀 특유의 매뉴팩처링 기술력을 더했다. 독보적 가공으로 명성이 자자한 TZP 세라믹, 카본 TPTⓇ, 쿼츠 TPTⓇ 같은 케이스 소재에 5등급 티타늄 소재의 베이스 플레이트, 와인딩을 착용하는 이의 활동 수준에 맞게 조절하는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 등 브랜드 고유의 특성으로 채운 자체 제작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한 것. 컬렉션은 컵케이크, 마시멜로, 슈세트(막대 사탕) 등 달콤한 간식을 표현한 스위츠(sweets) 라인과 시트론, 키위, 리치 등 과일을 연상시키는 프루트(fruit) 라인으로 나뉘며 RM 07-03, RM 16-01, RM 37-01 등 리차드 밀의 엔트리 컬렉션을 담당하는 시계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BAUME & MERCIER
2018년 첫 번째 인하우스 칼리버 보매틱을 선보이며 정통 매뉴팩처로서 도약을 시작한 보메 메르시에.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발표했다(보매틱 무브먼트에 모듈을 얹었다). 2100년까지 날짜 수정이 필요 없는 터라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간결한 디스플레이로 시인성 또한 뛰어나다. 레드 골드 소재 클리프턴 케이스와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조화는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따른다. 보메 메르시에는 이 밖에도 클라시마의 기존케이스 지름 31mm 버전과 더불어 올해 27mm와 34mm 모델 8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스리 핸드의 간결한 기능에 3시 방향 날짜 창을 더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다이아몬드 세팅 인덱스, 머더오브펄 또는 실버 다이얼 등 선택하는 제품에 따라 디테일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제공 SI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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