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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9 BEAUTY

Line-up!

  • 2019-01-23

매달 쏟아지는 신제품 중에는 그저 한두 번 언급하고 지나치기엔 아쉬운 제품이 넘쳐난다. 그래서 뛰어난 제품력과 스토리를 가진 신제품을 다시 소환했다. 최근 특히 눈에 띄는 세 가지 스킨케어 컬렉션이 그것이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_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진설마스크, 첫 단계에 사용하는 진설수, 농밀한 질감의 진설에센스, 스킨케어 마무리를 돕는 진설크림, 부드러운 에멀션 진설유액. 이 밖에 클렌징 폼과 아이에센스, 아이크림도 함께 구성했다.

설화수 진설 라인
‘어머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만으로 수식하기에 설화수의 제품력은 이미 최고 수준에 달한 지 오래다. 새해를 맞아 설화수가 진설 라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강인한 적송에 극미량 존재하는 피부 생명 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 함량을 기존보다 2배 높인 것이 특징. 스킨케어 단계별로 니즈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됐지만, 진설 라인은 풀 라인을 모두 사용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 라인의 장기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진설수로 피부 기반을 다진 뒤 진설유액으로 보습막을 강화한다. 쫀쫀한 제형의 진설에센스는 앞선 단계의 제품보다 3배 높은 적송수피와 10년근 청정 산양삼 성분을 함유해 탄력과 주름을 다각도로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진설크림은 이 라인의 핵심으로, 에센스 대비 3배 높은 산양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힘을 길러준다. 잠들기 전 매일 사용해도 무방한 진설마스크는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방 화장품 특유의 향은 잊을 것.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향 덕분에 전 라인을 레이어링해도 부담이 없고, 다음 날 아침 세안 시 전과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왼쪽부터_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키는 골드 레스큐 크림, 에센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골드 나이트 드롭스,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골드 플레쉬 퍼밍 세럼, 눈가에 탄탄함을 더하는 골드 아이 리프트. 이 밖에 가볍게 닦아내는 타입의 골드 하이드라 리프팅 마스크도 만날 수 있다.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더 크림, 산뜻한 워터 타입 퓨어 밸런싱 토너, 번들거림 없이 영양을 채우는 퍼밍 오일 세럼, 피부에 쌓인 유해 활성 성분을 정화하는 데일리 쉴드 에멀젼. 이 밖에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가 있으며, 듀얼 액티브 세럼은 1월 말에 추가 런칭한다.

오모로비짜 골드 컬렉션
좋다는 제품은 모두 써본 이라면 오모로비짜의 진가에 대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한동안 만날 수 없던 오모로비짜가 최근 한국 프레스티지 고객을 다시 찾아왔다. 오모로비짜의 모든 라인이 칭송받지만 그중에서도 골드 컬렉션은 대표 격이라 할 만하다. 다른 라인과 마찬가지로 헝가리 온천수를 베이스로 하며, 24K 골드를 미립자화해 액화한 진귀한 콜로이달 골드 성분을 담은 라인이다. 이 진귀한 성분은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며 함량이 배가된다. 전 라인을 모두 써야 효과를 최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 세럼과 나이트 드롭스 등의 텍스처는 가볍기보다는 농밀한 편이라 30대 이후 건성 피부에 추천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인 골드 레스큐 크림을 바를 때에는 원을 그리며 문지르듯 바르면 오히려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귀한 콜로이달 골드 성분이 문지르는 압력에 의해 파괴될 수 있으니 손끝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여 가볍게 누르듯 흡수시킨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골드 하이드라 리프팅 마스크를 사용하면 골드 컬렉션이 선사하는 호사를 보다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 로즈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앞 단계에서 쌓아 올린 탄력 효과에 보습과 피부 회복 기능까지 더할 수 있다.

비디비치 뉴오더 라인
비디비치 하면 메이크업 라인을 먼저 떠올리지만, 메이크업의 바탕인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 제품 역시 효과가 탁월하다. 이것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견고히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에게 영감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최근 치열한 도시 생활에서 무너진 피부 밸런스 회복에 포커스를 맞춘 라인을 런칭했다. 그래서 이름도 ‘뉴 오더(New Order)’.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각 제품이 피부에 부여하는 이점이 다르기에 풀 라인으로 사용하면 피부 정화, 진정, 피부 톤 개선, 탄력, 보습까지 모든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스킨케어의 핵심인 세럼은 퍼밍 오일 세럼과 듀얼 액티브 세럼으로 구성하는데, 오일 세럼의 첫 느낌은 끈적이는 오일보다는 청량한 수분 에센스에 가깝다. 듀얼 액티브 세럼은 비타민 C 세럼과 보습 세럼을 한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오일 세럼이 무겁지 않아 필요에 따라 두 세럼을 레이어링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단, 연꽃 추출물에서 비롯한 플로럴 향은 무향을 선호하는 이에겐 다소 호불호가 갈릴 듯. 확실한 사실은 스트레스로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기엔 뉴 오더 라인이 이름값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점이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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