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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8 FASHION

[Baselworld 2018] CHANEL, GRAFF, RADO, ROLEX

  • 2018-04-25

워치메이킹 월드의 가장 큰 축제이자 각축장, 바젤월드가 지난 3월 22일부터 6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기계식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브랜드는 독보적 기술력과 남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넓은 박람회장을 가득 채웠다. 올 한 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시계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CHANEL
진화한 매뉴팩처의 기술력과 미학적 코드의 총망라
패션 하우스가 만드는 시계는 메커니즘보다 외적인 면만 신경 쓸 것이란 편견을 깨고 샤넬은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에 끊임없이 도전했다. 그 결과 2016년 첫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루고, 지난해엔 스켈레톤 무브먼트 칼리버 2를 선보이며 매뉴팩처로서 면모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올해 샤넬은 세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3(보이.프렌드 스켈레톤에 탑재)를 내세우며 또 한번 진화했다. 이밖에도 코드 코코와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컬러와 소재에 다양한 변화를 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코닉 워치 J12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유니크 피스! 한편 남성 워치 무슈 드 샤넬은 하우스의 상징적 동물 사자를 테마로 기존 모델에 하우스의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이처럼 2018년엔 샤넬이 보여줄 수 있는 장기를 한데 모아 다양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디자인 감각을 펼쳐냈다.




Boy.Friend Skeleton
보이.프렌드 워치에 처음으로 파인 워치메이킹 스켈레톤 무브먼트 칼리버 3를 탑재했다. 수직으로 겹겹이 쌓인 원형 무브먼트는 팔각형 케이스 안에서 마치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 자태를 당당히 드러낸다. 샤넬의 미학적 코드를 바탕으로 설계한 간결하고 절제된 무브먼트는 브리지와 플레이트를 ADLC 코팅해 블랙의 빛을 발할뿐더러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베이지 골드를 미러 폴리싱한 부품의 절삭면은 무브먼트의 깊이를 강조하는 동시에 베이지 골드 케이스와 어우러지며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렇듯 새로운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남성 시계가 아닌 여성 시계에 도입한 샤넬의 과감한 행보는 기계식 시계에 매력을 느끼는 여성의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Boy.Friend
2015년 보이.프렌드 출시 이후 샤넬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소재와 컬러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하우스 고유의 디자인 감각을 뽐냈다. 올해는 누드, 핑크, 코럴, 라이트 블루, 블루진으로 구성한 5가지 교체 가능한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버전을 선보여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 구입하는 고객 모두 다양한 분위기로 보이.프렌드를 즐길 수 있다.




Monsieur de Chanel
무슈 드 샤넬은 레트로 그레이드와 점핑 아워 기능을 지닌 무브먼트 칼리버 1을 탑재한 샤넬의 첫 번째 남성 시계다. 2018년에 출시하는 무슈 드 샤넬은 지름 40mm의 클래식한 라운드 케이스에 블랙 에나멜 다이얼로 중후한 매력을 더하며 다이얼 중앙에 위치한 스몰 세컨드 창을 덜어내고 하우스의 상징적 동물인 사자를 새겨 넣었다. 베이지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각각 20피스 한정 출시한다. 여기에 더해 사자를 테마로 칼리버 2.2를 탑재한 포켓 워치와 스위스 시계 매뉴팩처 레페(L’Epee)와 협업한 탁상시계를 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Code Coco Black Ceramic
지난해 9월 공개한 코드 코코가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탄생했다. 2.55 백의 버클 디자인에서 가져온 독창적인 클래스프와 아름다운 브레이슬릿 디자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은 그대로 유지하되 샤넬이 사랑하는 하이테크 세라믹을 사용해 색다른 빛깔을 자아내며 한층 가볍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J12 Untitled
2000년 첫선을 보이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하이 컴플리케이션 버전인 투르비용과 레트로그레이드 미스터리어스까지 선보이며 J12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워치로 자리 잡았다. 12는 곧 샤넬 하우스를 상징하는 숫자가 됐고, 이들은 올해 J12 언타이틀을 출시하며 그 의미를 되새긴다. 12를 다이얼과 케이스에 새긴 이 시계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케이스 지름은 38mm다(각각 1200개 한정 출시). 여기에 더해 숫자 1부터 12를 그래픽적으로 형상화한 12개 세트의 특별 에디션을 통해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우스의 상징적 시계에 경의를 표한다.

Premiere Rock Gold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 프리미에르 락 모델. 클래식한 팔각형 케이스, 은은한 미러 다이얼, 골드 패브릭을 엮은 스틸 체인의 조화가 우아하다. 기본 브레이슬릿과 세 번 감아 착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1000피스 한정 출시한다.


 


GRAFF
탁월한 미학과 기술력의 조화
1960년에 창립해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와 유색 스톤으로 주얼리를 창조해온 그라프. 이들이 워치메이킹 분야에 발을 들여놓은 지도 어느새 10년이 됐다. 그간 특유의 장기를 발휘해 진귀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하이 주얼리 워치를 선보인 것은 물론 투르비용, 미니트리피터, 스켈레톤 등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내놓으며 짧은 시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 그라프는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력에 더해 브랜드의 자랑인 탁월한 예술성의 극치를 보여줬다. 놀랍도록 세밀한 메티에 다르 다이얼이 특징인 남성용 워치 자이로그라프 드라이브와 마스터그라프 울트라 플랫 투르비용 메티에다르 컬렉션, 여성용 워치 그라프 플로럴 컬렉션과 하이 주얼리 워치 다이아몬드 시크릿이 바로 그것. 영롱한 스톤과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접목한 그라프의 시간은 주얼리 이상으로 눈부시다.





GyroGRAFF Drive
자이로그라프 드라이브는 운전석에 앉은 듯한 시점의 드라이브 장면을 섬세한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표현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 계기반 위치에 맞춘 7시 방향의 더블 액시스 투르비용과 10시 방향의 구 형태 문페이즈는 다이얼에 현실감을 부여하는 요소. 여기에 더해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핸드, 1시 방향의 65시간 동력을 알리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완성한 다이얼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48mm의 웅장한 케이스에 담겨 더욱 완벽한 모습을 갖춘다. 이와 함께 그라프는 고온 에나멜링 처리와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상하이와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옮긴 자이로그라프 스카이라인 버전도 선보이며 지난해에 소개한 자이로 그라프 월드와 갤럭시에 이어 컬렉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MasterGRAFF Ultra Flat Tourbillon Metiers d’Art
마스터그라프 울트라 플랫 투르비용 컬렉션은 그라프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미니어처 페인팅, 세밀한 에나멜링, 보석 세팅 기법을 완벽하게 융합한 작품이다. 일본의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용, 사무라이, 그라피티를 주제로 완성한 3가지 다이얼로 선보인다. 이 다이얼을 제작하기 위해 그라프의 장인들은 40~60시간에 걸쳐 베이스플레이트를 조각한 후 800℃의 고열로 굽고 칠하기를 반복하거나 자체 개발한 비교적 낮은 온도인 180℃에서 진행하는 에나멜링 열처리 기법을 통해 에나멜을 여러 겹 입혔다. 이어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으로 다이얼을 완성한다. 이 예술적인 다이얼은 플래티넘 또는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의 지름 43mm 케이스에 담겨 하나의 작품으로 태어난다. 또 아름다운 외형에 더해 놀라울 정도로 얇은 케이스에 플라잉 투르비용을 구동하는 무브먼트 그라프 칼리버 4를 탑재해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GRAFF Floral
지난해에 공개한 그라프 플로럴 컬렉션은 플로럴 모티브로 디자인 한 투르비용 케이지와 다이얼 위 회전하는 꽃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다. 올해는 전작과 달리 투르비용을 덜어내고 밸런스 휠을 다이얼 위로 드러내 더 많은 사람이 이 컬렉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장인이 손으로 일일이 채색한 꽃송이와 오묘한 컬러의 머더오브펄 다이얼, 진귀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베젤과 브리지에선 여전히 그라프의 뛰어난 예술성과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핑크와 블루, 퍼플,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GRAFF Diamond Secret Watch
그라프가 보유한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시계 전체에 세팅한 브레이슬릿 형태의 시크릿 워치. 슬라이드 커버를 밀면 드러나는 작은 다이얼과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총 35캐럿에 달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다양한 셰이프로 커팅했고, 어떤 각도에서도 황홀한 빛을 뽐낸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브레이슬릿은 마치 제2의 피부처럼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시계 그 이상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RADO
참신한 시도와 독보적 기술력으로 전환점을 맞다
최근 몇 년간 라도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하이테크 세라믹의 다양한 변주는 물론 메커니컬 시계의 매력, 초경량 케이스, 빈티지 피스의 재발견 등 브랜드가 보유한 유구한 아카이브와 혁신적 기술력을 대거 동원해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왔다. 다시 말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고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라도의 이미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다듬고 있다는 얘기다. 그 결과, 라도가 바젤월드 2018을 통해 선보인 시계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개성 또한 뚜렷하다. 그중 자연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트루 씬라인 네이처 컬렉션, 투명한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속내를 드러낸 뉴 다이아마스터 컬렉션이 좋은 예가 될 듯. 참신한 시각과 오랜 워치메이킹 노하우가 만들어낸 라도의 노벨티를 기대해도 좋다.




True Thinline Nature Collection
이탈리아 정원이 간직한 풍부한 유산을 홍보하는 기관 그란디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라도는 트루 씬라인에 자연을 상징하는 모티브를 더했다. 흙과 물 그리고 잎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다이얼과 그에 걸맞은 컬러 케이스의 조화가 참신한 컬렉션. 흙을 상징하는 토프 브라운 컬러의 다이얼은 다이아몬드 파우더 효과를 낸 메탈 코팅 방식으로 완성했고, 물을 상징하는 딥 미드나이트 블루 다이얼은 머더오브펄에 파도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입혔다. 그리고 잎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다이얼은 머더오브펄 아래에 잎맥을 표현한 스크린을 덧대어 섬세하게 표현했다.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모노블록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라도의 공력을 한껏 드러낸 만큼 선명한 컬러는 물론이고 광택이 흐른다. ‘씬라인’이라는 이름답게 지름39mm의 케이스 두께는 5mm에 불과하다.

Tradition 1965 XL
1960년대에 출시한, 직사각형 케이스가 대담한 1965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계승했지만 케이스 소재의 변화(스틸에서 티타늄), 정확성을 끌어올린 새 무브먼트 탑재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선명한 블루 다이얼과 빈티지 효과를 낸 브라운 스트랩에서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스틸 소재를 사용한 작은 사이즈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HyperChrome
라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컬렉션 하이퍼크롬에 3종의 멋진 라인업을 추가했다. 첫 번째는 일반 하이테크 세라믹에 비해 절반가량 가까운 초경랑 세라믹을 케이스 소재로 사용한 하이퍼크롬 울트라 라이트(브론즈와 브라운 컬러), 두 번째는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파티나가 생기는 청동 소재를 사용한 하이퍼크롬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마지막은 무브먼트를 과감하게 드러내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을 손목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라도의 하이퍼크롬 라인을 통해서 처음 선보이는 스켈레톤 워치. 완전한 하이테크 세라믹 구조 덕에 경량성, 내스크래치성, 뛰어난 착용감 등 소재가 가진 장점은 고스란히 살리고 무브먼트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600개 한정 생산하며,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을 손목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컬렉션 모두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라도의 혁신과 소재 융합, 날 선 디자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New Diamaster
다이얼에 커다란 구멍을 내 무브먼트의 일부를 드러낸 오픈워크 스타일이지만, 라도의 감각을 더해 모던함을 겸비한 시계가 탄생했다. 무브먼트 전부를 드러내지 않고도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는 것(무브먼트
의 메인플레이트를 장식한 코트 드 제네브 스트라이프 패턴, 나란히 배치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기어 트레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시·분을 알리는 오프센터 다이얼과 스몰 세컨드가 비대칭을 이루고, 원형의 작은 창을 통해 날짜를 알린다. 흥미로운 구성의 무브먼트와 다이얼은 간결한 실루엣의 다이아마스터 케이스에 안착했는데 블랙 다이얼의 경우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화이트 다이얼 버전은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완성했다. 케이스 지름 43mm의 두 버전 모두 폴리싱 가공 처리를 통해 반짝임을 더했다.

Diamaster Small Second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완성한 매력적인 케이스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다. 대신 이 시계에 탑재한 무브먼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데, 실리콘을 헤어스프링 소재로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진일보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시계의 정확성은 COSC, 즉 크로노미터 인증이 대변한다. 케이스 지름은 43mm다.


 


ROLEX
신기술로 무장한 불멸의 클래식
탄생 초기부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추얼 컬렉션은 전문가 혹은 정통 애호가가 아닌 이상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공교롭게도 그것이 롤렉스의 매력이고, 사람들 역시 이처럼 한결같은 롤렉스 컬렉션에 열광한다. 이들은 올해도 이러한 트렌드를 이어가는데, 그중 스틸 소재의 GMT-마스터 II 컬렉션은 바젤월드가 개막하자마자 소식을 접한 애호가들의 문의가 부티크로 쇄도한 모델. 올해 소개하는 모든 제품은 당연하게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롤렉스의 자체 검증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다. 롤렉스 특유의 오라는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다.




Oyster Perpetual GMT-Master II
정확하게 반을 가른 블루와 레드 세라크롬 베젤이 시선을 압도하는 올해의 대표작(블루-레드 세라믹 베젤을 탑재한 첫 번째 스틸 소재 시계다). 삼각형 표시를 단 레드 핸드로 홈 타운의 시간을 알리는 가운데, 24시를 새긴 베젤을 회전해 한 곳의 시간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 스포티한 인상의 케이스에는 5열로 이뤄진 주빌리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진중한 면모도 품었다. 10개의 특허 기술을 담은 무브먼트 3285를 탑재했고, 밸런스 휠에 사용한 블루 컬러 파라크롬 소재 헤어스프링은 기존 헤어스프링보다 외부 충격에 10배 이상 강하다.

Oyster Perpetual Cosmograph Daytona
에버로즈 골드 케이스와 형형색색의 컬러 사파이어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포츠 모델. 지름 40mm의 케이스 위 베젤에는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바게트컷 사파이어 36개를 세팅했고, 베젤과 크라운 가드 등에는 화이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6개를 세팅해 눈부심의 방점을 찍는다. 칼럼 휠과 수직 클러치를 장착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4130을 탑재한 이 시계는 일오차가 ±2초에 불과하다.




Oyster Perpetual Datejust 36
드레스 워치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지름 36mm의 데이트 저스트 컬렉션에서 다양한 롤레조(콤비) 버전을 선보인다. 사진의 모델처럼 톱니 모양의 홈을 새긴 플루티드 베젤과 로마숫자 인덱스를 더한 다이얼을 비롯해 다이아몬드 인덱스, 머더오브펄 다이얼 등 여러 버전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확성을 무기로 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235는 이번에 선보이는 모든 컬렉션에 적용한 사항.

Oyster Perpetual Datejust 31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에버로즈 골드 소재로 선보이는 케이스 지름 31mm의 여성용 데이트 저스트 모델. 36mm 제품과 마찬가지로 케이스 측면과 러그 디자인을 새롭게 했고,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해 영롱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특허받은 실리콘 소재 실록시 헤어스프링을 더한 칼리버 2236을 탑재해 (31mm 제품에는 처음 탑재!)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며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다. 사진의 모델은 11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화이트 골드 버전.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디자인 박은경   사진 제공 바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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