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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Holiday Sparkles

영롱한 빛을 한껏 머금은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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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을 발굴하는 탁월한 능력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메종의 노하우로 완성한 까르띠에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의 향연. 왼쪽부터 3개의 모델은 4개의 프롱이 센터 스톤을 고정해 다양한 각도에서 다이아몬드의 찬란한 빛을 발산하는 솔리테어 1895 컬렉션으로 스톤 고유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각각 2.12캐럿의 브릴리언트컷, 2.71캐럿의 에메랄드 컷, 3.31캐럿의 하트 셰이프 다이아몬드를 플래티넘 밴드 위에 세팅했다. 맨 오른쪽에 놓인, 3.36캐럿의 쿠션 컷 다이아몬드와 밴드 위에 파베 세팅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우아하게 어우러진 까르띠에 솔리테어 링까지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연말 선물을 떠올릴 때 결코 빠뜨릴 수 없는 까르띠에의 브레이슬릿. 위에 세팅한 모델은 못에서 영감을 받은 저스트 앵 끌루 더블 브레이슬릿으로 총 3.61캐럿에 달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함께 놓인 제품은 메종 불변의 베스트셀러인 러브 브레이슬릿의 파베 세팅 버전으로 총 3.1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화이트 골드 소재 밴드를 감쌌다. 혼자서는 착용이 불가능한점 또한 선물의 의미를 더한다.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영원을 약속하는 의미의 데스티네 컬렉션. 센터 스톤으로 사용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주위를 같은 커팅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감싸 더욱 도드라지는 원석의 광채가 이 컬렉션의 특징이다. 2.5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같은 커팅의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밴드 위까지 파베 세팅한 데스티네 링, 같은 디자인에 3.0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찬란한 빛을 발하는 데스티네 펜던트 네크리스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밴드 링 역시 홀리데이 시즌의 영원한 위시리스트다. 맨 위에 세팅한 두 제품은 화이트·옐로·핑크의 3가지 컬러 골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트리니티 링으로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그 아래 세팅한 컬렉션은 스크루 문양을 밴드에 새긴 핑크 골드 소재 러브 링과 1.0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웨딩 링으로도 손색없는 러브 솔리테어 링. 하단에 자리한 제품은 앙증맞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밴드에 세팅해 가늘지만 매력적인 까르띠에 웨딩 밴드로,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소재로 선보인다.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작은 다이아몬드가 모여 기하학적 패턴을 이루고 솔리테어 이상의 찬란한 빛을 발산하는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컬렉션. 곡선과 직선, 소용돌이 형태와 나선형 디자인 등 각각의 제품마다 독창적 세팅 기술을 요해 장인의 손맛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맨 위에 놓인 제품은 마치 다이아몬드 큐브가 엉켜서 거대한 원석을 이룬 듯한 디자인의 링으로 밴드에 총 1.4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수놓았고, 가운데에 세팅한 링은 총 2.3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입체적인 리본을 형상화한 모델. 맨 아래에 자리한 링 역시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기하학적 나선형 밴드에 총 2.58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했다. 모두 화이트 골드 소재로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는 메종 특유의 화려한 감성에 기하학적 모티브를 가미한 컬렉션으로 교차하는 곡선들 사이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1.5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블랙 래커와 파베 세팅한 작은 다이아몬드가 입체적인 링, 1.5캐럿의 센터 스톤을 세팅한 오픈워크 구조의 펜던트가 매력적인 네크리스, 같은 디자인에 0.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각각 센터 스톤으로 세팅한 이어링 모두 갈랑트리 드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화이트 골드로 완성했다.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총 15.3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의 네크라인을 우아하게 강조하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까르띠에 테니스 네크리스. 원석을 세팅한 각각의 링크는 신체의 곡선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인다. 함께 세팅한 모델은 2.0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우아한 플래티넘 소재 솔리테어 1895 컬렉션 링, 총 1.3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같은 소재의 까르띠에 웨딩 밴드로 모두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 모티브를 핸들에 장식해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내는 그린 컬러 크로커다일 가죽 소재의 팬더 드 까르띠에 이브닝 백. 사진과 같은 클러치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백 내부에 숨어 있는 가는 체인을 이용해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앞서 소개한 메종의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함께 올겨울 파티 룩의 완벽한 조력자로 손색없다. Cartier 제품.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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