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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7 AUTOMOBILE

ALL EYES ON ME

  • 2017-11-15

모든 시선이 당신에게 몰린다. 당신의 품격과 여자, 자동차에 꽂힌다. 즐기는 건 당신의 몫이다.

블랙 버튼 미니드레스 Carven by Yoox, 레이스업 부츠 Giambattista Valli.

LAMBORGHINI Huracan RWD Spyder
우라칸이 지나간다. 사고가 난 듯 눈길이 쏠린다. 선망과 경외심이 담긴 주목, 이것이 람보르기니의 힘이다. 우라칸은 직선을 말한다. 최단 코스를 최상의 속도와 퍼포먼스로 내달린다. RWD 스파이더는 이륜구동의 스릴과 스파이더 오픈에어 드라이빙 감성을 결합해 탄생했다. 어떤 모델보다 역동적이며 강력한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성능은 그 이상이다. RWD 스파이더엔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580마력의 출력과 제로백 3.6초라는 속도는 물리법칙을 무시한다. 후륜구동 우라칸 모델 전용으로 개발한 피렐리 피제로(Pirelli pZero) 타이어는 19인치의 카리(Kari) 림을 장착해 최적의 궁합을 선보인다. 여기에 알루미늄 브레이크와 함께 탑재한 스틸 브레이크는 차체의 중량을 감소시키며 냉각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짜릿한 주행을 보장한다.






퍼 트리밍 드레스 Blumarine, 스틸레토힐 Giambattista Valli, 미니 백 Salvatore Ferragamo , 스터드이어링 Minetani.

FERRARI GTC4 Lusso T
페라리는 경험이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은 일부분이다. 시트에 앉아야 진짜 페라리가 열린다. 엔진의 굉음과 진동, 부드럽게 꺾이는 코너와 극한의 브레이크 성능은 내연기관의 정점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페라리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8기통 엔진을 얹은 4인승 모델이다. GT(Grand Tourer) 컨셉을 채택해 넉넉한 트렁크와 탑승 공간을 확보했다. 정숙해졌지만 야성은 그대로다. 탑재한 엔진은 지난해에 올해의 엔진상 4개 부문을 석권한 ‘페라리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다. 더욱 단단하고 강력해졌다. 7500rpm에서 610마력의 최대출력을 자랑하며 3000rpm과 5250rpm 사이에선 최대토크 77.5kg·m를 기록한다. 우아함과 편의성, 본능까지 놓치기 싫다면 8기통 심장을 장착한 4인승 페라리가 정답이다.






블랙 브래지어 Calvin Klein Underwear, 레이스 스커트와 남성재킷 Jaybaek Couture, 슈즈 Salvatore Ferragamo.

MERCEDES-BENZ Mercedes-AMG GT S Edition 1
Mercedes + AMG + GT, 이 꿈의 공식이 전하는 시너지는 대단하다. 벤츠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며 매혹적인 2인승 스포츠카를 탄생시켰다. AMG를 대표하는 ‘Mercedes-AMG GT S’의 한정 모델 Edition 1은 트랜스 액슬과 알루미늄 경량 구조,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 카 수준의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심장부터 단단하다. 저회전 구간부터 가속 반응과 높은 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개발해 최고속도 310km/h, 제로백 3.8초를 실현했다. 여기에 강인한 근육과 기술을 더했다.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스포츠 변속기,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 AMG 리어 액슬 등 AMG의 첨단 기술을 집약해 엑기스만 넣었다. AMG GT는 아름답다.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강조한 휠의 아치는 19세기 클래식 카의 그것과 닮았다. 19세기 감성과 21세기의 질주, 무엇이 더 필요할까?






블랙 브래지어 Calvin Klein Underwear, 남성슈트 Jaybaek Couture, 뱅글 Minetani, 스틸레토 힐 Saint Laurent.

ASTON MARTIN Rapid S
메트로폴리탄의 젠틀맨은 애스턴 마틴을 탄다.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와 슬림한 슈트 피트, 언뜻 느껴지는 근육의 긴장감은 애스턴 마틴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마치 제임스 본드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악당을 쫓듯 그 풍경은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 라피드 S는 우아함과 맹렬함을 갖췄다. 동전의 양면처럼 그 모습은 시시각각 변한다. 대형 알루미늄 그릴과 입체적으로 흐르는 보닛 라인, 20인치 휠과 5m가 넘는 전장은 우아하고 압도적이다. 여기에 V12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최대출력 560마력을 선사한다. 우아한 자태의 범의 포효는 대지를 흔든다. 애스턴 마틴 라피드 S의 질주가 그렇다.






팬티와 네트 스타킹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글리터 앵클부츠 Giuseppe Zanotti.

MASERATI Quattroporte S Q4
마세라티는 성공을 뜻한다. 특정 분야의 정점에 오른 이들이 찾는 자기 보상. 여기엔 젊음과 품격, 짜릿한 속도가 담겼다. 성공에 대한 만끽이 마세라티를 꿈꿔야 하는 이유다. 새로운 콰트로포르테는 여섯 번째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탄생했다. 그릴 전체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강인해졌고 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미러엔 디테일을 추가해 역동적 인상을 준다. 굽이치는 파도 같은 라인은 주행 상황에 맞춰 최상의 공기역학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자식 에어셔터를 도입한 결과다. 이로써 새로운 콰트로포르테는 공기저항을 10%나 줄였다. 퍼포먼스도 업그레이드됐다. V6 엔진과 ZF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은 최고속도 270km/h를 실현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어드밴스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여러 주행 안전 사양을 추가해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에디터 조재국(jeju@noblesse.com)
사진 최민석  스타일링 이경원  헤어 메이크업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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