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APRIL. 2017 FASHION

Minelli, Vibrant Moments

  • 2017-03-25

파리지앵의 자연스러움과 관능미가 녹아든 미넬리 슈즈의 인기가 뜨겁다. 따뜻한 봄을 고대하던 3월의 어느 날,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넬리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인 흥미로운 클래스가 열렸다.

활동적이고 트렌드를 즐길 줄 아는 여성이라면 세련되고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편안한 신발을 택하기 마련. 미넬리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이러한 슈즈에 대한 여성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1973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미넬리는 프랑스에 228개 지점, 전 세계에 38개 지점을 냈을 정도로 프랑스인이 사랑하는 국민 브랜드로 슈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미넬리의 슈즈는 섹시하고 모던하며 파워풀하다. 더불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세련된 파리지앵의 자연스러움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겼다. 이것이 바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이 미넬리를 즐겨 신는 이유일지 모른다.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힐과 귀여운 앵클 스트랩 펌프스가 미넬리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인데, 다소 굽이 있는 디자인일지라도 하루 종일 신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이는 모양부터 색, 소재에 이르는 슈즈에 대한 깊이 있는 전방위 연구를 토대로 제작한 결과다. 외피와 내피 모두 가죽을 사용하며 85%를 유럽(50%를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는 점 역시 믿음직스럽다. 이처럼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구매로 직결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가 일궈내는 만족스러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넬리의 강점이다. 한편 매시즌 여성의 눈길을 사로잡는 미넬리의 뮤즈 조지아 메이 재거가 선보이는 캠페인도 매혹적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의 매니시한 무드부터 실키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그의 다채로운 스타일에 녹아 있는 미넬리 슈즈의 모던함과 자유분방함은 보는 여성을 자연스레 매장으로 인도한다.





1 의자에 앉아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시연하고 있다.   2 봄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3 니콜 정이 VIP 고객에게 앵클 스트랩 펌프스를 소개하고 있다.

봄을 시샘하는 바람은 차가웠지만, 양지의 햇볕만큼은 따사로웠던 3월 9일. 청담동 여성들의 건강과 커뮤니티를 이끄는 니콜스튜디오에서 흥미로운 이벤트 소식이 들려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 미넬리와 니콜스튜디오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 것. 전혀 다른 분야지만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 교집합을 이룬 이벤트 현장을 들어서자 파워 플랜트와 필라테스 기구로 둘러싸인 스튜디오의 건강한 기운과 어우러진 미넬리 슈즈의 화사함이 눈길을 끌었다.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수를 장식한 슈즈, 세련된 도시 여성을 만족시킬 만한 간결하면서도 관능적인 실루엣의 하이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2부로 진행한 이날의 행사를 위해 니콜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미넬리 마니아로 활약중인 니콜 정을 중심으로 미넬리의 고객과 스튜디오의 VIP 회원이 한자리에 둘러앉았다. 브랜드와 스튜디오에 관한 소개 후, 곧바로 일상에서 틈틈이 시도할 수 있는 니콜 정의 체어 엑서사이즈 시연이 이뤄졌다. 그의 운동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편안한 레깅스 차림으로 참석한 고객들 역시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30분간 이어진 틈새 운동법은 근육을 이완하고 일상에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유용한 팁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 사무실처럼 제한된 공간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그중 참석한 이들이 가장 즐겁게 시연을 따라 한 히프와 다리 운동은 예쁜 슈즈와 함께 자신 있게 다리를 드러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석한 이들의 적극적인 운동 참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한층 후끈해질 무렵 미넬리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편안하면서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페니 로퍼부터 각선미를 배가시키는 스틸레토까지 참석한 이들의 룩과 어우러지는 슈즈를 함께 스타일링하고 신어볼 수 있는 스타일링 클래스로 즐거움을 더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_ 팬츠와 스커트에 모두 잘 어울리는 더비 슈즈, 컬러풀한 스터드 장식을 가미한 글래디에이터 샌들, 스트라이프 패턴 굽이 특징인 펌프스, 글리터 소재의 스니커즈, 사랑스러운 자수 장식 슬립온 슈즈

 

에디터 정유민(ymjeong@noblesse.com)
사진 노기오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