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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6 FASHION&BEAUTY

Come Closer, Look Deeper

  • 2016-05-30

보다 가까이, 깊숙이 관찰할 때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있다. 손과 목을 장식한 작은 워치와 주얼리 역시 자세히 들여다볼 때 이전에는 알지 못한 미학을 발견할 수 있다.

완벽한 균형미와 대칭미를 보여주는 Van Cleef & Arpels의 코치넬 지프 네크리스. 지퍼 잠금 장식을 따라 251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93개의 레드 스피넬을 촘촘히 수놓아 시선을 압도한다. 지퍼를 닫으면 브레이슬릿으로도 변형 가능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교하게 설계한 부품이 맞물리며 동력을 제공하는 모습에서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스켈레톤 워치.

위부터_ 무브먼트의 브리지 부분을 따라 무늬를 새기고 그 위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빌레레 스켈레톤 8 데이즈 Blancpain, 두께가 2.44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 씬 워치 Piaget, 무브먼트 위에 예술적인 무늬를 인그레이빙하고 인덱스 역시 오픈워크 처리해 입체감을 부여한 메티에 다르 메카니크 아주레 워치 Vacheron Constantin.




브레이슬릿 부분의 메탈 링크가 나선형을 그리며 이어지는 Bulgari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지는 선에서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스틸, 핑크 골드 소재와 퍼플 컬러 기요셰 다이얼의 어우러짐이 매혹적이다.




별 무리처럼 반짝이며 다이얼을 따라 흘러내리는 골드 브레이슬릿을 바라보면 낭만적인 기분이 든다. ‘여왕의 시계’라 불리는 Breguet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찰스턴 워치는 베젤, 러그 부분에 139개의 다이아몬드를 수놓고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로마숫자 인덱스를 더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유려한 곡선형 케이스를 장식한 총 46개의 다이아몬드와 이를 받치고 있는 클로(claw) 부분에서 견고한 골조 구조물이 연상되는 해피 다이아몬드 워치. 두 줄의 링으로 구성한 로즈 골드 케이스 안에선 7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유영하듯 자유롭게 움직인다. Chopard.




젬스톤의 영롱한 빛을 극대화한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링.

위부터_ 변치 않는 인연을 상징하는 링크 모티브가 5.62캐럿에 달하는 커다란 쿠션 컷 사파이어를 감싸고 있는 Chaumet의 리앙(Liens) 링, 한 줄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2.02캐럿의 오벌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에워싼 Tiffany & Co.의 솔리스트(Soleste) 링. 탐스러운 카틀레야 꽃송이를 형상화한 Lucie의 카틀레야(Cattleya) 링은 아치형 꽃잎 모티브를 2단으로 구성해 입체감을 살리고 뒷면에는 기하학적 무늬를 새겨 어떤 방향에서 봐도 아름답다.


에디터 이혜미 (hmlee@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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