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POLA

BEAUTY

2025-05-06

자외선 차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POLA

독자적 피부 과학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는 폴라가 기존 선케어의 한계를 넘은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한다. 여름에도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는 폴라만의 해법을 주목해보자.

POLA 화이트샷 세럼 UV.

혁신적 자외선 차단제, 화이트샷 세럼 UV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가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 기존 자외선 차단제로는 케어하기 어려웠던 여름철 피부 톤 고민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선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폴라 화이트닝 컬렉션 ‘화이트샷’에 새로운 선케어 제품 ‘화이트샷 세럼 UV’를 더해 한층 완벽한 루틴을 완성한 것이다. 폴라 연구팀은 여름에 아무리 선크림을 바르더라도 피부가 쉽게 칙칙해지고 색소침착이 심해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 결과 멜라노사이트의 과잉 반응, 즉 ‘충동성 멜라노사이트’에 주목하게 됐다. 여름철 땀 배출로 인해 체내 나트륨 이온 농도가 낮아지면 멜라노사이트의 UVA 반응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멜라닌 생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더욱 어두워지고 색소침착이 심해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폴라는 단순히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존 화이트닝 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멜라노사이트의 과잉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다. 오리지널 복합 성분 ‘듀얼 데이 리퀴드’는 UVA 반응체의 양을 감소시켜 ‘충동성 멜라노사이트’를 정상 상태로 되돌린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함은 물론, 선 크림 사용 후에도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 톤을 맑게 케어해준다.

다재다능한 스마트 멀티 케어
화이트샷 세럼 UV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술에 그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땀, 열, 얼굴 움직임까지 고려해 개발한 점이 돋보인다. 자외선 차단막은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유연하게 밀착되어 자외선 침투를 막고, 빈틈없는 보호막을 유지한다. 또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하며, 피부 톤과 요철을 균일하게 보정하는 ‘멜티 세럼 오일’ 기술을 적용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와 촉촉함을 더해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만큼 베이스부터 수정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POLA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 & 화이트샷 세럼 UV.

24시간 화이트닝 알파 시너지 솔루션
폴라는 화이트샷 세럼 UV와 함께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으로 하루 종일 지속되는 화이트닝 케어를 제안한다. 두 제품이 만나 탄생한 알파 시너지 케어는 24시간동안 이어지는 화이트닝 케어로 한층 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낮 동안 ‘화이트샷 세럼 UV’를 사용하면 자외선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멜라닌 증가와 활성산소 생성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주름과 탄력 저하를 유발하는 근적외선 차단, 그리고 미세먼지, 황사, 배기가스, 꽃가루 등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그런가 하면 밤사이 작용하는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은 루시놀® 성분이 멜라닌을 차단해 기미 생성을 예방하고, 비타민 C 유도체가 색소침착을 억제해 이미 진행된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즉 화이트샷 세럼 UV는 낮 사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은 밤사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기미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이렇듯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하루 종일 지속되는 화이트닝 케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속부터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