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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The Modern Beauty

담대한 디자인과 섬세한 세공, 눈부신 원석이 어우러져 시선을 붙잡는다. 불가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연출하는 모던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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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착용한 칵테일 링은 18K 핑크 골드에 총 1.95캐럿의 쿠션 컷 루벨라이트를 중심으로 캘세더니와 머더오브펄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대담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 함께 연출한 드롭형 이어링은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 캘세더니에 고혹적인 애미시스트가 어우러져 고상한 멋을 풍긴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 듯한 캘세더니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화이트 골드에 458개의 다이아몬드와 35개의 그린 아게이트를 세팅해 볼드하면서 매혹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세르펜티 워치. 섬세한 세공을 통해 유연하게 이어지도록 구현한 화이트 골드 링크 덕분에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화이트 골드에 페어 셰이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개와 약 4.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링에서도 세르펜티 특유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왼쪽부터_ 5.32캐럿의 오벌 셰이프 옐로 다이아몬드에 테이퍼드 컷 다이아몬드를 양옆으로 세팅해 간결하면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피에트르 링, 대담한 디자인과 더불어 층층이 장식한 캘세도니와 어우러진 카보숑 컷 애미시스트의 매혹적인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 링 그리고 캔디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커팅이 눈에 띄는 투르말린과 머더오브펄,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무사 컬렉션 링.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로마시대 모자이크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바 컬렉션의 하이엔드 주얼리 워치. 섬세하고 페미닌한 감성은 물론,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표현한 극도로 정교한 디테일이 단연 시선을 모은다. 은은한 광택의 스카이 블루 새틴 스트랩은 여성미를 한층 부각시키는 요소. 함께 착용한 링은 화이트 골드에 옥타곤 형태의 3.38캐럿 스텝 컷 에메랄드와 스텝 컷 다이아몬드 약 0.42캐럿을 세팅했다. 깊이가 느껴지는 에메랄드 광채에서 기품이 흐른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지혜와 풍요, 장수와 불멸을 상징하는 뱀을 모티브로 탄생한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 세르펜티. 모델이 손에 쥐고 있는 네크리스의 펜던트는 똬리를 튼 뱀의 형상이 강렬한 매력을 전하며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드라마틱한 광채를 더한다. 함께 착용한 이어링은 폰타네 디 로마 컬렉션 하이 주얼리 드롭형 이어링으로 플래티넘에 약 16.63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와 1.5캐럿의 스퀘어 컷 다이아몬드, 2.99캐럿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0.4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멋을 풍긴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섬세한 세공 기술과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주는 디바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이탈리아 돌체비타 시대의 낭만적인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처드 버턴의 열정적인 러브 스토리에 기하학 패턴과 영화 <클레오파트라>의 부채 모티브 메이크업에서 받은 영감을 가미한 디자인이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화이트 골드에 정교하게 파베 세팅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뿜어내는 광채 역시 눈부시다.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고대 로마의 대저택을 수놓은 예술가와 장인의 지혜를 바탕으로 이탤리언 가든 스타일의 특징인 울타리와 화단의 기하학적 구조를 도입해 르네상스풍으로 디자인한 이탤리언 가든 네크리스. 옐로 골드에 머더오브펄과 약 92.12캐럿의 아콰마린, 약 68.97캐럿의 페어 셰이프 투르말린, 약 21.59캐럿의 에메랄드 그리고 약 10.2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화려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함께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아쿠아렐리 이탈리아니 컬렉션으로 총 76.15캐럿의 오벌형 카보숑 컷 팬시 사파이어의 투명한 광채가 영롱하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불가리의 정교한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주얼러로서의 독보적 감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베리즈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 워치. 베젤을 따라 파베 세팅한 총 3.41캐럿의 다이아몬드와 함께 1.79캐럿의 에메랄드가 발산하는 눈부신 광채가 단연 매혹적이며, 블랙 새틴 스트랩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바로 아래 놓인 바케 컬렉션 이어링은 옐로 골드 위에 세팅한 4.9캐럿의 에메랄드와 총 13.42캐럿 애미시스트, 2.94캐럿 터쿼이즈 그리고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하모니를 이뤄 신비롭고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긴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류형원(모델),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이경주 의상 협찬 라 펠라 모델 리나(Lina)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류현정 네일 최지숙(브러시 라운지) 어시스턴트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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