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의 시간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FASHION
  • 2024-04-01

세공의 시간

브랜드 고유의 정교한 디테일을 품은 하이엔드 워치의 면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Royal Oak Offshore Selfwinding Chronograph)
팔각형 베젤에 스크루 8개를 배치한 독자적 실루엣과 강한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는 완성도로 클래식 반열에 오른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컬렉션. 로열 오크가 메종의 클래식을 정의한다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은 메종의 실험정신을 드러내는 라인업이다. 가장 트렌디한 케이스 사이즈인 지름 41mm를 채택했으며,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18캐럿 핑크 골드로 제작해 하이엔드 워치의 면모를 강조한다. 그랑 타피스리(grand tapisserie) 패턴을 입힌 카키 컬러 다이얼에는 핑크 골드 아워 마커를 올리고,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날짜 창을 배치했다. 3·6·9시 방향에는 각각 스몰 세컨드와 플라이 백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자리한다. 파워리저브는 무려 70시간을 지원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4401로 구동하며, 수심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AUDEMARS PIGUET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8938(Breguet Reine de Naples 8938)
마리 앙투아네트, 콩도르세 후작 부인, 조제핀 황후처럼 한 시대를 풍미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 그중 여성의 풍부한 감성을 브레게의 기술로 빚어낸 이 시대의 최고 걸작 ‘레인 드 네이플 오토매틱 워치 8938’을 눈여겨볼 것. 우아한 에그 셰이프와 섬세한 스노 세팅의 눈부신 다이아몬드 다이얼, 예술적 감각을 담은 브레게 뉴머럴 인덱스와 문팁 핸드가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191개 부품으로 완성한 칼리버 537/3을 탑재했으며, 45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수심 3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케이스 밴드의 섬세한 홈과 0.26캐럿에 달하는 브리올레트 컷 다이아몬드를 크라운에 세팅한 디테일은 아트 피스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BREGUET









클래쉬 [언]리미티드(Clash [Un]Limited)
형태와 비율, 볼륨감과 소재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의 프리즘 아래에서 빛을 발하는 클래쉬 [언]리미티드는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로서 까르띠에의 무르익은 역량과 장인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한 역작이다. 비즈, 피코, 스터드, 클루 카레 그리고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상징적 코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유연한 움직임과 매혹적인 실루엣을 선사한다. 선레이 모티브 다이얼 위 로마숫자 인덱스와 검 모양 시곗바늘 등 메종의 아이코닉하면서 클래식한 베리에이션과 함께 쿼츠 무브먼트로 우아한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CARTIER









에제리 문페이즈 다이아몬드 파베(Égérie Moon Phase Diamond Paved)
2020년, 우아한 오트 쿠튀르 세계를 기계식 워치로 구현한 에제리 컬렉션. 다이얼은 물론 베젤과 케이스 측면, 러그와 러그 사이까지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매력을 드러낸다. 케이스 지름 37mm로 선보이는 문페이즈 모델은 자개로 완성한 구름 사이에 달 모티브가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유려한 숫자 인덱스와 기다란 나뭇잎 모양 핸드와 조화를 이룬다. 백케이스에는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기계식 워치의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수공으로 새긴 코트 드 제네브 모티브와 상징적 말테 크로스 모양 로터로 완벽한 미학을 구현했다. 메종의 또 다른 상징인 1시와 2시 방향 사이에 장착한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문 스톤을 장식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5mm 두께로 고안한 1088L 자사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총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VACHERON CONSTANTIN

 

에디터 이주이(jy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