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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0

Ancora, La dolce vita

론진 돌체비타는 단단한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토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론진을 대표하는 스퀘어 워치 컬렉션 ‘돌체비타(DolceVita)’가 돌아왔다. 절제됐지만 유려한 스타일,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이 돋보인 돌체비타는 오늘날 ‘미니’라는 이름을 더해 차분한 고급스러움 위에 현대적 트렌드를 정교하게 교차 표현해 미적 변주가 돋보이는 워치로 탈바꿈했다. 더불어 한 세기에 걸친 계보를 통해 마스터피스라고 해도 손색없는 역사를 자랑하며 헤리티지를 더한다.
1910년, 론진은 당시 유행하던 아르데코 문법을 적극 도입해 규칙적이고 대칭적인 직선 형태의 워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1927년 첫 모델을 선보인 직사각형 셰이프 워치는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돌체비타의 근간이 된다. 그리고 1997년 지금의 돌체비타 형태와 이름을 갖춘 컬렉션을 정식 출시하며 론진이 전개하는 컬렉션 라인 중 빛나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론진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전체 제품의 조화를 더욱 돋보이게 한 과거의 경험과 풍부한 전통을 계승한다. 2015년 이후 더욱 달콤한 모습으로 돌아온 절정의 주얼리 워치이자 ‘우아함은 태도에서 비롯한다’라는 익숙한 슬로건의 가장 직관적인 물질적 표현, 미니 돌체비타로 말이다.
다양한 컬러와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로 정의할 수 있다. 총 11개로 구성한 컬렉션 중 6개 모델에 적용했으며 나머지 5개 모델은 부드럽고 절제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사용했다. 다이아몬드 케이스는 총 38개의 IF-VVS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고고한 우아함을 보여준다. 다이얼은 도회적 매력의 코스모(The Cosmo) 원형 다이얼, 플랭케 장식과 기요셰 패턴을 새긴 실버 다이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핸드를 정사각형 서브다이얼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인팅 처리한 로마숫자와 블루 스틸 핸드는 다이얼의 밝은 색조와 대비되어 가독성을 배가시킨다. 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절제된 디자인의 5개 모델에 동일하게 적용했다. 미니 돌체비타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이아몬드 케이스 중 4개 모델은 아이보리 화이트, 민트 그린, 블로섬 핑크, 세린 블루로 패셔너블한 컬러를 구현했다. 이들은 고유의 특징을 더욱 살리기 위해 골드 컬러 로마숫자 인덱스와 핸드로 입체적 효과를 강조했다. 모든 레퍼런스는 21.5×29mm의 직사각형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정밀한 L178 쿼츠 무브먼트가 고요히 숨결을 불어넣는다.







198개의 링크로 새롭게 디자인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주얼리적 요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927년 론진이 선보인 직사각형 케이스 워치.
1910년대에 아르데코 문법을 적용해 선보인 대칭적 형태의 케이스.
아이보리 화이트, 세린 블루, 블로섬 핑크, 민트 그린 컬러로도 만날 수 있는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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