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으로 즐기는 작품 같은 디저트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01-06

미각으로 즐기는 작품 같은 디저트

섬세하게 만들어지는 정교한 디저트의 세계. 갤러리처럼 예쁜 공간에서 만나는 한 점의 작품 같은 디저트 맛집들.

퀸즈베리도넛하우스
그동안 알고 있던 도넛과는 다른 비주얼을 지녔다. 도넛 위에 무언가 잔뜩 올라가있는데, 그 토핑들이 도넛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풍미를 더한다. 인플루언서 허니꿀잼이 호주 멜버른에서 머물던 때를 기억하며 호주식 도넛을 만들었는데 레시피를 위해 약 100번의 수정을 거쳤다고 한다. 이러니 맛이 있을 수 밖에. 추천 메뉴는 시나몬 슈거를 잔뜩 묻힌 클래식 시나몬 도넛. 왜 할리우드 영화에 도넛과 커피가 자주 등장하는지 알 것 같다.
ADD 서울 중구 다산로19길 29 1층





퀸넬브릴 삼청
파이 맛집으로 유명한 ‘프를앤랑그’를 만든 스튜디오 유원지의 새로운 공간 퀸넬브릴.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연상케 하는 외관과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햇살 가득 들어오는 통창 등이 매력적인 카페다. 창밖으로는 삼청동을 상징하는 한옥 지붕이 곳곳에 보인다. 가끔씩 지붕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고양이도 볼 수 있다. 퀸넬브릴은 생경한 재료들로 만든 타르트가 유명하다. 캐러멜과 피칸, 직접 구워 단맛을 배가시킨 '구운 배', 청포도와 크림, 레몬 젤리가 어우러진 '투명 포도', 6가지 토핑이 올라간 ‘단호박’이 추천 메뉴. 대형 테이블도 곳곳에 있어 모임을 하기도 좋다.
ADD 서울 종로구 팔판길 22-1





노우즈안국
얼마 전 새롭게 문을 연 노우즈안국.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된다. 흥미롭게도 커피는 커넥츠 커피, 디저트는 문화시민 서울, 와인은 성수로운에서 준비하고 있다. 노우즈안국의 주력 디저트는 마들렌, 그리고 티라미수다. 약 10종의 마들렌 중 몇 개를 소개하자면 열대과일, 간장 캐러멜, 소금 유자, 블루베리, 모히또 등으로 각각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블랙 펄, 레몬, 애플 티라미수는 나오자마자 셔터를 눌러야 할 정도로 귀여운 비주얼이 일품. 사진을 찍은 후에는 모두 으깨서 크림과 같이 버무려 먹으면 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노우즈 라디오가 운영되는 것도 재미있는 점. 추천 음악과 사연을 적어서 직원에게 전달하면 추첨 후 음료 무료 쿠폰을 나눠준다. 오전 10시까지는 얼리버드 할인으로 아메리카노 2000원, 밀크티는 3000원으로 판매되니 참고하자.
ADD 서울 종로구 계동길 17 지하1층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quennellbrill, @knowsproject, @queensberry.donut.house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