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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6

꽃을 든 작품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준비한 솔렌 벨루아의 더 로드 바스와 최경수 작가의 담양 격자 바구니.

더 로드 바스 by 솔렌 벨루아
평범함을 거부하는 화병.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솔렌 벨루아의 ‘더 로드 바스(The Rod Vass)’다. 자연과 거리에서 영감을 받는 작가는 식물의 줄기를 형태의 기원으로 잡았다. 화이트・블랙 샌드스톤 등을 번갈아 사용하며 색을 입히고 다양한 조형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언뜻 보고 이것이 화병일까 의심스럽다면, 묻지 말고 일단 꽃 한 송이 꽂아보면 색과 형태가 더욱 탐스럽게 보이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 다크 그레이, 라이트 블루, 그래스 그린, 라이트 그린 컬러로 선보이며 포브젝트에서 각각 3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담양 격자 바구니 by 최경수
순창현대죽예회의 죽공예가로 알려진 최경수 작가.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오롯이 ‘손’을 거쳐 작품을 완성한다. 대나무를 얇게 떠서 한 올 한 올 격자무늬로 엮고 또 장식했다. 격자 사이사이로 바람과 햇살이 통하며 그야말로 자연을 머금은 작품이다. 과일을 담아도 멋스럽고, 바구니에 어울리는 소박한 꽃을 꽂아 자연풍에 말려도 그만. 그렇지만 결국 쓰임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오브제인 만큼 각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포에지를 통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 원.

 

에디터 정송(song@noblesse.com)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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