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있는 한 컵, 젤라또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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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9

느낌 있는 한 컵, 젤라또

재료 본연의 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입안 전체를 휘감는 젤라또 맛집.

코타티
“젤라또에서 이런 맛이”라는 말을 연신 내뱉게 한다. 해방촌에 위치한 젤라또 전문점 코타티는 혀끝으로 어떤 재료를 넣었는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젤라또를 겹겹이 쌓아올리기 보다 인공 색소나 합성 향료 등 첨가물 없이 재료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홍옥 사과 소르베, 단황도 복숭아 소르베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싱싱한 과일로 만든 젤라또부터 챔프 커피, 페라이라 포르투 와인, 허니 라벤더 등 뜻밖에 재료들로 다양한 맛을 낸다. 특히 코타티의 시작을 함께한 민트 로열은 언제나 사랑받는 플레이버 중 하나다. 코타티에서 젤라또 한 컵이면 입안에서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12길 7





당도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젤라또를 먹기 위해선 망원동 당도를 꼭 거쳐야 한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으로 스푼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컵 또는 콘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최소 두 가지에서 믹스된 메뉴까지 합하면 총 네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다크초콜릿 소르베를 비롯 자두, 바질 토마토, 백향과 소금, 이태리 와인, 피스타치오 등 각각의 재료가 품은 풍미에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애꿎은 종이컵 바닥만 바라보게 된다. 당도는 젤라또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맛을 선사한다.
ADD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106





젠제로
하루 세 끼마다 밥을 대신해 먹고 싶은 젤라또다. 이탈리아어로 생강을 뜻하는 젠제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독특한 젤라또를 선보이는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강 우유, 배 바닐라 소르베,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산양유 요거트, 초당 옥수수, 감태 캐러멜, 그리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토종 박하 등 자연에서 온 재료를 바탕으로 맛은 물론 영양적으로도 균형 잡힌 젤라또 한 컵을 소개한다. 또 매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의 메뉴를 공개하기 때문에, 맛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던 이들의 짐마저 덜어준다. 새롭고 건강한 젤라또를 찾는다면 젠제로가 답이다.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26길 14





glt젤라또
한 스쿱 떠질 때마다 서둘러 입안으로 넣고 싶어진다. glt젤라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비주얼은 물론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젤라또를 선보인다. 쌀, 소금, 먹물 조합으로 완성된 악마의 glt와 짭조름한 크림치즈 맛의 소금버터는 진작에 먹었어야 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고, 이 밖에 얼그레이 아이스티, 라벤더, 레몬 무화과, 쑥 크림치즈 등 젤라또에 열광하는 마니아들의 입맛도 단번에 충족시킨다. 매일 메뉴 라인업이 바뀌는데, 그 계절과 시기에 가장 맛있는 과일들로 맛을 낸 젤라또를 만나볼 수 있다. 젤라또의 ‘G.L.T’를 한 글자씩 따서 만든 glt젤라또는 연남동에 가면 꼭 먹고 지나쳐야 하는 맛집으로 통한다.
ADD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23길 10-8

 

에디터 주현욱(프리랜서)
사진 @zenzero.seoul, @gelateria_dangdo, @gelateria.cotati, @glt_gelato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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