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나는 세계

최상급 원석과 장인정신, 기발한 창의력으로 빚은 피아제 엑스트라오디너리 라이츠 하이 주얼리 컬렉션.

흥겨운 파티가 끝난 뒤 평화로운 밤하늘에서 수천 개의 별이 쏟아지며 희망과 행운, 행복을 전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피아제 엑스트라오디너리 라이츠 하이 주얼리 컬렉션 중 대표작인 글로밍 일루미네이션 네크리스. 약 14.89캐럿의 에메랄드 컷 퍼플 사파이어, 11.22캐럿의 에메랄드 컷 블루 사파이어, 약 2.08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에메랄드 컷 핑크 사파이어, 약 19.74캐럿의 에메랄드 컷 핑크 사파이어, 약 7.84캐럿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약 15.5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모여 피아제 하이 주얼리의 진가를 드러낸다. Piaget.

하늘색부터 짙은 파란색까지 다양한 색조의 블루 컬러가 별빛으로 빛나는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피아제 엑스트라오디너리 라이츠 하이 주얼리 컬렉션 셀레스티얼 발레 링. 화이트 골드로 약 3.71캐럿의 스리랑카산 쿠션 컷 블루 사파이어가 중앙에 자리하며, 그 주위에 약 6.03캐럿의 마키즈 컷 블루 사파이어와 약 1.9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Piaget.

밤하늘에서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는 경이로운 모습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Piaget의 피아제 엑스트라오디너리 라이츠 하이 주얼리 컬렉션 셀레스티얼 댄스 워치. 특히 상감세공 기법을 이용한 다이얼은 유성우의 역동적 움직임과 하늘을 가로질러 떨어지는 별들의 우아한 몸짓을 표현했는데, 블루 밀짚과 가죽, 양피지, 시초, 서어나무 등의 소재로 완성했다. 케이스와 베젤에는 약 2.51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약 2.4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자체 제작한 670P 울트라 씬 핸드와인딩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8개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소장 가치를 더한다.

맑고 검푸른 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는 경이로운 마법과도 같다. 그 속에서 만난, 빛이 흩날리는 매혹적인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댄싱 오로라 워치는 북극의 모습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약 14.63캐럿의 짙고 강렬한 초록빛 말라카이트 다이얼 위를 수놓은 약 2.51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케이스에 세팅한 0.8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반짝임을 극대화한다. Piaget.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