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파'로 홈스파 도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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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3

'바디스파'로 홈스파 도전!

LG 프라엘에서 출시한 바디 전용 클렌저 '바디스파'로 홈스파 하자.

*본 제품은 피부 미용 기기로 의료 기기에 해당되지 않으며, 의학적 효능 및 효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스파는 언감생심이고, 공중 목욕탕에도 발길을 끊은 지 오래다. 마지막으로 ‘세신’을 받은 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물론 샤워는 매일 하지만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상쾌함을 느끼기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답답함을 잘 알고 있다는 듯 LG 프라엘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 전용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초음파 진동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초음파 진동 클렌저다.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하기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붓결로 가꾸려면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에디터가 이 클렌저를 처음 체험한 날은 한창 마감 중일 때였다. 계속되는 야근으로 피로가 누적된 데다 피부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 우선, 매끈하고 군더더기 없는 외관이 마음에 쏙 들었다. 욕실 한쪽에 두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뿐더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듯하다. 평소 샤워 루틴대로 몸에 물을 묻힌 뒤 샤워 젤을 바르고 초음파 진동 클렌저를 켰다. 페이스용은 사용해봤어도 바디용 클렌저는 처음이라 조금 낯설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적당한 진동 자극이 만드는 거품으로 비누칠을 하듯 온몸을 구석구석 씻었다. 실리콘으로 만든 브러시는 부드러운 촉감과 달리 꽤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했다. 4분이 지나 디바이스가 꺼진 뒤에는 ‘이게 끝인가?’ 물음표가 떴다. 생각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기 때문. 평소 샤워 시간이 절반은 줄어든 것 같았다. 게다가 클렌저가 알아서 씻어주니 피로는 줄고 오히려 기운이 충전되는 듯했다. 마감에 지쳐 집으로 돌아오면 누군가 씻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많다. 이젠 LG 프라엘 바디스파로 꽤 호사스러운 홈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초음파가 각질층을 제거한 덕분인지 샤워 후 바른 바디 크림이 한결 가볍게 흡수되는 듯했다.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를 보니 그저 심리적 효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1 등이나 손이 닿지 않는 부분도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 롱 핸들.
2,3 SGS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한 미세모와 글라스 재질로 완성한 바디 각질 케어 브러시(2), 발꿈치 각질 케어 글라스(3).

세 가지 전용 브러시를 경험하는 홈 스파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총 세 가지 브러시로 구성된다. 사용 빈도와 목적에 따라 브러시를 구분한 것. 그중 데일리 초음파 샤워 브러시는 샤워 퍼프 대신 사용하는 브러시다. 실리콘(피부 접촉 안심 소재로 FDA 인증을 받았다)으로 만들어 샤워 퍼프보다는 견고한 반면 자극은 훨씬 적다. 이 브러시를 끼워 디바이스를 작동하면 미세 진동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고 초음파가 각질층을 분리해 샤워하는 행위가 노동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각질 케어에 집중하고 싶다면 바디 각질 케어 브러시와 발꿈치 각질 케어 글라스를 사용하면 된다. 바디 각질 케어 브러시는 ‘이태리타월’의 상위 호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브러시가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각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해준다. 회전 강도도 조절할 수 있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팔다리와 팔꿈치, 무릎 부위를 씻을 때 추천한다. 발꿈치 각질 케어 글라스도 같은 원리로 구동한다. 발뒤꿈치는 각질이 잘 쌓이는 부위이기에 자주 관리해야 한다. 발이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고 물로 헹구면 된다. 집중 각질 케어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한 손에 감기는 듯한 그립감이 좋은 LG 프라엘 바디스파.

‘귀차니스트’도 환영하는 이지 케어
뷰티 디바이스의 장점을 알면서도 한두 번 사용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작동법이 복잡하거나 익숙한 루틴이 아닐수록 먼지가 쌓일 확률이 높다.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따로 시간을 내어 바디 케어를 하는 게 아니라 샤워할 때 샤워 퍼프 대신 사용하면 된다. 샤워 후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 욕실에 보관만 하면 끝. 관리가 간편한 이유는 IPX7 완전 방수 제품이기 때문이다. 작동법 또한 간단하다. 전원 버튼과 진동 단계를 조절하는 버튼 2개로 작동 가능하다. 게다가 한 번 완충 시 최대 2.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쓸 때마다 충전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결론인즉슨 ‘귀차니스트’도 바디스파 클렌저를 거를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제품을 사용해보면 이 디바이스의 진가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4분 동안 진동이 이어지는 데 크게 힘들이지 않고 깨끗이 씻을 수 있어 샤워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을 높였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을 위해 디바이스에 연결하는 롱 핸들도 있으니 사각지대 없이 꼼꼼한 바디 케어가 가능하다.

 

에디터 이민정(mj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고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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